ENA '지구마불2' PD가 밝힌 비하인드 스토리 - 빠니보틀 소매치기 사건과 박준형의 눈물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2'가 최종회를 앞두고 PD들이 종영 인터뷰를 통해 돌발상황과 출연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지구마불2'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주사위에 운명을 맡기며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김태호 PD와 김훈범 PD는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함께한 크리에이터들의 성장과 파트너들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의 성장
김태호 PD는 "빠니보틀은 여행에 대한 의미부여와 진행 멘트를 잘한다. 곽튜브는 예능 욕심이 많아 설계능력이 커졌고, 원지는 사람을 품을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김훈범 PD는 "원지는 파트너들과의 친밀감을 형성하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먼저 나서서 이야기도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여행 파트너 제도 도입
시즌2에는 여행 파트너 제도가 도입되어 배우 공명, god 박준형, 코미디언 김용명, 배우 김도훈, 강기영, 원진아가 각각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와 함께 여행을 했습니다. 김태호 PD는 "여행에 집중할 수 있는 캐릭터를 우선시해 섭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훈범 PD는 "여행을 좋아하는가가 중요했다"며 김도훈과 강기영의 열정을 언급했습니다.
여행 중 돌발 상황
여행 중 빠니보틀이 소매치기를 당하고, 곽튜브가 여권을 잃어버리는 등의 돌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김태호 PD는 "빠니보틀이 에티오피아에서 소매치기당했을 때 당혹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 김훈범 PD는 "곽튜브가 기내에서 여권을 잃어버렸을 때 공항에서 한 시간 대기했던 시간이 당혹스러웠다"고 밝혔습니다.
박준형의 눈물
박준형은 포르투갈 나자레의 파도를 보며 인종 차별을 받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훈범 PD는 "쭈니형의 눈물은 PD들과 카메라 감독들도 함께 울게 만든 감동적인 순간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시즌3에 대한 기대
시즌2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성적을 거뒀습니다. 김태호 PD는 "각자가 각자의 현장에서 선택과 결정을 통해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게 '지구마불'이다. 시즌3까지 나오게 되면 PD들이 성장하는 길이 될 것 같아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훈범 PD도 "시즌2 우승자 결정 후 우승상품에 대한 스핀오프 형식의 준비 중"이라며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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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와 ENA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 영수, 데이트 도중 현숙에게 불만 표출 - "방송하러 나왔냐"
SBS Plus와 ENA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하 '나솔사계')에서 6기 영수가 15기 현숙과의 데이트 도중 격한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2대1 포차 데이트의 시작
6월 6일 방송된 '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수, 15기 현숙, 17기 영숙이 함께하는 2:1 포차 데이트가 펼쳐졌습니다. 영수는 "지금 술을 마시니까 너무 좋다. 서로의 진심을 알아가는 것 같다"고 말하며 데이트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그는 "두 분 다 너무 매력적인 분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영수의 속내 고백
영숙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영수는 현숙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그는 "15기 방송 하셨을 때는 재수 없을 것 같이 보여도 저는 되게 매력적으로 봤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저는 자기주장이 강한 분을 좋아한다. 속이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나는 좋게 봤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숙과의 1대1 대화
영수와 현숙은 1대1 대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영수는 "방송에 나왔던 제 모습을 다 아시지 않냐"며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현숙은 "저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는데, 끌리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돌이켜보면 그 사람이 웃고 있는 모습을 봤을 때 같이 웃어주고 싶은 사람을 좋아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좋아했던 사람들이 앞으로도 걱정 없이 웃을 수 있게 힘이 돼주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수의 급발진
그러자 영수는 갑작스럽게 "연기자냐, 지금 저희 둘이 중요하지 다른 사람을 신경 쓰고 있으시냐"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습니다. 이어 "되게 마음이 갔는데 마음이 사라지려고 한다. 방송 하러 나온 거 아니지 않냐"고 투덜댔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현숙 씨가 하는 얘기는 그냥 좋은 얘기인데"라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수는 "저희 둘에게 포커스를 맞춰서 얘기했으면 좋겠다"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현숙의 호감 표시
현숙은 "영수님이 방송할 때 웃는 모습이 되게 좋았다"며 호감을 표시했습니다. 그녀는 "표정에 진짜가 드러났다.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겠는 표정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취중진담을 이어가던 중 영수는 "술을 좀 많이 마셔서 이따가 대화하자"며 대화를 끝맺었습니다.
결론
이번 '나솔사계' 방송에서는 영수의 솔직한 속내와 급발진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의 감정이 어떻게 변화할지,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영수 현숙 I am SOLO Love Continues' Young-soo and Hyun-sook #’나솔사계’ 2대1 데이트 ’NASOL4EVER’ 2-on-1 Date - ‘나솔사계’ 급발진 ‘NASOL4EVER’ Sudden Acceleration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러블리즈 정예인, '아육대' 연애 비화 공개 - "그룹끼리 쪽지 주고 받아"
그룹 러블리즈의 정예인이 MBC '아육대'에서 있었던 연애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정예인은 MC 탁재훈과 신규진을 상대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아육대'에서의 플러팅
탁재훈은 '아육대(아이돌 육상 대회)'에서 아이돌들이 플러팅을 많이 하고, 눈빛 교환을 한다는 이야기를 언급하며 정예인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정예인은 "저는 슬프게도 '아육대'에서 플러팅을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멤버들 중엔 그런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며, 다른 그룹들끼리 쪽지를 주고 받는 모습을 본 적은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러블리즈 멤버들의 연애 방침
정예인은 러블리즈 활동 당시 멤버들끼리 "진짜 연애하지 말자"고 다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연애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빨리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며, 멤버들 모두가 연애에 대해 오픈 마인드로 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예인의 솔직한 이야기
정예인은 '노빠꾸 탁재훈'에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결론
정예인의 '아육대' 연애 비화 공개는 많은 이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러블리즈 정예인 ‘아육대’ 연애 비화 Lovelyz Jeong Yein 'Idol Star Athletics Championships' Dating Story #정예인 노빠꾸 탁재훈 출연 Jeong Yein Appears on No Back Tak Jae-hoon - 러블리즈 멤버 연애 방침 Lovelyz Members' Dating Policy
*"방송 및 영화 스텝과 연예인, 기자 및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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