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 홍석천, 변우석에게 연기를 권유한 이유 공개
홍석천이 모델 변우석에게 연기를 권유한 이유를 밝히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6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 홍석천은 변우석과의 오랜 인연과 함께 그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습니다.
주현영과의 대화에서 드러난 진심
이날 방송에서 주현영이 두 개의 영화를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밝히자, 홍석천은 "시사회 때 불러줘"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에 주현영이 "선배님도 생일 파티 불러달라"고 말하자, 홍석천은 잠시 당황하며 "역시 현영이가 내 생일 파티에 멋진 남자가 정말 많다는 걸 알고 있더라"며 "생일 파티가 1년에 한 번이지 않나. 어디에서 며칠, 몇 시에 하는지 한 달 전부터 물어본다. 멋진 남자들 보는 게 1년에 가장 큰 행복이라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변우석과의 인연
이은지가 홍석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변우석을 언급하자, 홍석천은 "우석이는 유명해지기 전에 여기를 자주 왔다. 모델 할 때 '너는 무조건 연기해야 돼. 넌 연기할 얼굴이야'라고 했더니 '형 저 키가 너무 커서'라고 하더라. '아니야. 여배우들이 너무 커지고 있어. 그리고 네 얼굴은 연기할 얼굴이야'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기 얼굴의 기준
김희선이 "연기 얼굴이 따로 있나"라고 묻자, 홍석천은 "주인공 얼굴이 따로 있다. 우리 때 1시간짜리 드라마면 40분을 책임져야 한다. 안 그러면 채널이 돌아간다. 그러려면 눈빛, 웃음, 목소리가 다 완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수근은 이에 대해 "요즘은 많이 바뀌지 않았나. 유해진 형님도 주연하시고"라며 유해진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결론
홍석천은 변우석이 모델로 활동할 당시 그에게 연기를 권유한 이유를 밝히며 그의 가능성을 알아보았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변우석의 성장은 그의 연기력과 열정 덕분에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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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박나래, 어려웠던 가정 환경 고백 - 가족의 시련 공유해야"
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박나래가 어려웠던 가정 환경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6월 13일 방송에서는 농구선수 출신 박찬숙과 그의 딸 서효명이 출연해 다양한 고민을 나누었고, 박나래와 정형돈도 함께 참여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족의 시련을 공유해야 한다는 박나래의 생각
박나래는 이날 방송에서 어려웠던 가정 환경을 언급하며 부모에게 시련이 닥친다면 가족들에게 이를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부모님이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그 시련을 혼자 감당하려 하지 말고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부모님의 노고를 생각하며 힘든 시기를 버텨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찬숙과 서효명의 고민
이날 방송에서는 농구선수 출신 박찬숙과 그의 딸 서효명이 출연해 가족 간의 소통 문제와 개인적인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박찬숙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딸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오은영 박사의 상담을 받았습니다. 서효명은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부담감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정형돈과 박나래의 조언
오은영 박사는 정형돈과 박나래에게도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습니다. 정형돈은 "가족 간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모든 문제는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박나래는 "가족의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려 하지 말고,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습니다.
오은영 박사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며,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와 조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론
박나래의 솔직한 고백과 가족의 시련을 공유해야 한다는 메시지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조언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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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 "티아라 출신 아름, 공범인가 피해자인가" - 리플리 증후군 의심 속 금전 요구 논란
MBC '실화탐사대'에서 그룹 티아라 출신의 아름과 그녀의 전 남자친구 서 씨를 둘러싼 금전 요구와 사기 의혹이 집중 조명되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아름과 서 씨의 관계, 금전 요구의 실태, 피해자들의 증언 등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다루었습니다.
아름과 서 씨의 만남과 열애 공개
아름은 서 씨와의 만남에 대해 "옛날부터 제 팬이었다. 시나리오 작업 차 저한테 연락해주셨다가 만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아름은 이전 남편과 이혼 소송 중임을 공개하며 새로운 남자친구와의 교제를 알렸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 공개 이후 서 씨가 '제2의 전청조'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금전 요구와 사기 의혹
피해자들은 서 씨와 아름이 다양한 이유로 금전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갑상선 수술', '둘째 아들 병환', '이혼 소송 비용' 등 여러 이유를 들어 금전을 요구했으며, 계좌 명의는 서 씨였으나 아름이 이를 썼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서 씨는 "아름이 쓴 것"이라며 자신의 책임을 부인했지만, 아름은 반대로 서 씨가 쓴 것이라며 서로의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피해자들의 증언과 전문가의 견해
피해자들은 서 씨에 대해 "작곡가, 롯데 엔터, 롯데시네마, 백화점 마트, 키이스트 소속사도 판다"고 주장하며 다양한 직업을 사칭한 사기 행각을 벌였다고 증언했습니다. 서 씨는 "영화 평론도 했었다"며 자신을 작가로 소개했으나, 이는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서 씨의 전 아내는 그를 "사기꾼"이라며, 도박, 폭행, 폭언 등의 행위로 가족을 힘들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는 서 씨의 행동을 "리플리 증후군"으로 분석했습니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으며 눈덩이처럼 커지는 현상으로, 서 씨는 거짓말을 즐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과 여전히 남은 의문
아름과 서 씨는 서로를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피해자들은 아름도 공범이라고 주장합니다. 피해자들은 "아름이도 확실히 동조했고, 피해자를 생산하는데 일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름의 친구 또한 두 사람이 공범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여전히 분명하지 않으며, 아름의 입장에 대해서도 여러 의문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방송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게 되었으며, 향후 법적인 판단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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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김대호, 관상 결과에 울상 - "출세 가망 無, 말년 비참한 인생"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자신의 관상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6월 13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대호가 경북 영주 지역으로 임장을 떠나며 관상보감을 통해 자신의 운세를 점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관상보감을 꺼내 든 김대호
김대호는 은퇴한 60대 부부의 집을 찾은 후 "여러분들 제가 왕이 될 상인지 봐 드리겠소"라며 관상보감을 꺼내들었습니다. 그는 "눈의 모양에 따른 관상. 제가 눈에 주름이 있는 큰 눈인데 얼추 비슷한 걸 찾아보니 난목이다. 이 눈은 코 모양에 따라 운수가 다르다. 이 눈을 가지며 코가 풍부하게 큰 사람은 출세한다. 반대로 코가 작으면 출세는 가망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대호는 자신의 코가 작은 편이라며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악담 속에서도 긍정적인 김대호
관상보감의 설명에 따르면 "콧 끝이 뾰족하면 마음이 컴컴하다. 간사한 흉상이므로 일시는 번영해도 끝이 길지 못하다. 말년에는 어둡고 비참한 인생을 보내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김대호는 울상을 지었지만 "관상이라는 건 앞으로 변할 수도 있으니까"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았습니다.
결혼 운수를 찾아보는 김대호
김대호는 재빨리 결혼 운수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저는 10월 8일 생이라 천칭자리인데, 타고난 재능의 뛰어남, 사람을 싫증나게 하지 않는 대화가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곧 이어 "그러나 여러 사람에게 주목받고 있는 사이에 본인도 우쭐해져 기회를 놓치고 만다.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지만 나에게 필요한 사람은 항상 하나뿐이라는 생각을 굳게 지켜야 한다"며 관상보감을 덮었습니다.
스튜디오의 반응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악플집 아니야?"라고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김대호의 긍정적인 태도와 유머러스한 반응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결론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가 관상보감을 통해 자신의 운세를 점치는 모습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의 긍정적인 태도와 유머러스한 반응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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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와 ENA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만취 애정행각, 6기 영수와 17기 영숙의 충격적인 밤"
지난 6월 13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6기 영수와 17기 영숙의 만취 애정행각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만취한 상태에서의 대화 시도와 주변 인물들의 반응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만취한 6기 영수와 대화를 시도하는 17기 영숙
방송에서 17기 영숙은 6기 영수와의 대화를 시도했으나, 만취한 영수의 상태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영수는 술에 취해 누워 있었고, 영숙은 그의 옆에 앉아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영숙은 "왜 이렇게 술을 많이 마셨냐"고 물으며 진지한 대화를 이어가려 했지만, 영수는 정신을 차리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15기 현숙과 출연진들의 반응
차 안에서 벌어진 이들의 상황을 목격한 15기 현숙은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현숙은 "대만취 시추에이션"이라며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현숙 외에도 15기 정숙과 17기 순자는 방에 들어와 두 사람을 놀리며 "둘이 적당히 하고 빨리 와라", "둘이 거기서 손잡고 뽀뽀하는 거 다 들린다"고 소리쳤습니다. 이들의 행동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현숙의 포기와 재현
현숙은 두 사람의 대화를 들으며 이미 상황을 포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미 현타가 왔다"며 포기한 현숙은 "둘이 차에서 얼굴 부여잡고 있었다"고 밝히며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정숙과 순자는 두 사람의 상황을 그대로 재현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결론
이번 방송에서는 6기 영수와 17기 영숙의 만취 애정행각이 주요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이들의 진지한 대화 시도와 이를 방해하는 출연진들의 반응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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