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유재석, 유연석 추천 키스젤리에 홀려 “경은이 사줘봐야” 시즌1 종영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 유재석이 유연석이 추천한 키스젤리에 홀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개그맨 지석진, 조혜련이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를 펼쳤습니다. 이 방송을 끝으로 '틈만나면' 시즌1이 종영되었습니다.
유연석의 키스젤리 추천
6월 11일 방송된 '틈만나면'에서는 유재석, 유연석, 지석진, 조혜련이 함께 이동하는 중 한 상점에 들렀습니다. 유연석은 "이거 알아요? 이거 먹으면 키스하는 느낌이 나는 젤리"라며 키스젤리를 추천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이거 사자. 넌 어떻게 아냐"며 웃음을 터트렸고, 유연석은 "난 먹어봤다. 우리 스태프가 재미있다고 추천했다"고 답했습니다.
키스젤리를 먹는 방법
상점에서 나온 유연석은 "먹으면서 가자. 천천히 녹여서 먹으면 키스하는 느낌이 난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두가 젤리를 먹으며 이동했고, 유연석은 "다들 기억이 안 나는 거 아니야?"라며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유재석은 "다 키스하는 느낌을 찾으려고"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지석진은 "갑자기 부끄럽다"며 키스하는 느낌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유재석의 감탄과 추가 구매
유재석은 "신기하네"라며 말없이 감탄사를 연발한 후 "이거 몇 개 더 사자"며 젤리에 홀렸습니다. 조혜련은 "당뇨 걸린다"고 말렸고, 유연석은 "형 너무 오랜만에?"라며 농담을 건넸습니다. 조혜련은 "나 하나 더 줘. 난 두 번"이라며 젤리를 더 먹었고, 유연석은 "이제 씹어 드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방송계에서의 우정
유연석은 "방송계에서 친구처럼 30년이 쉽지 않지 않냐. 배우들은 작품으로 만나고 헤어짐이 많다. 예능은 계속 보잖아요"라며 방송계에서의 우정을 부러워했습니다. 유재석은 "내가 잘 되고 상황이 좋은 것도 감사하고 좋은 일이지만 동시대 데뷔해서 이 거친 바닥에 같이 살아있다는 게 너무 좋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다시 키스젤리
이동하던 중 택시를 타고 다시 젤리를 먹은 네 사람. 지석진은 "너 이런 걸 혼자 알고 있었냐"며 감탄했고, 유연석은 "형들이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며 "20대들과 반응이 다르다. 20대는 꺄르륵 웃고 재미있어 하는데 여기는 뭔가 오랜만에 만난 느낌"이라며 차이를 언급했습니다.
종영 소감
유연석은 "눈빛들이 왜 촉촉해지는지"라며 폭소했고, 조혜련은 "다들 추억이 있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지석진이 "와이프 줘야 겠다"고 하자, 유재석도 "경은이한테 줘봐야겠다. 재미있어 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틈만나면' 시즌1은 종영되었습니다.
결론
'틈만나면' 시즌1의 마지막 방송은 유재석과 유연석의 키스젤리 에피소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유쾌한 대화와 함께 방송계에서의 우정이 돋보인 이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앞으로의 시즌2가 기대되는 가운데, 유재석과 유연석의 호흡이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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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 한채영, 사진 보정 어플 중독 탁재훈 보고 자극 받아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 배우 한채영이 사진 보정 어플 중독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탁재훈과 함께 어플을 사용하지 않기로 약속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한채영과 탁재훈의 솔직한 고백
6월 11일 방송된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이병준, 한채영, 개그맨 임우일이 출연했습니다. 이 방송에서 한채영은 자신의 사진 보정 어플 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상민은 한채영이 '가을동화'로 데뷔한 이후 망가진 적이 없다고 소개하며, 과거 한채영의 흑역사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은 동대문 쇼핑몰 광고를 위해 찍은 여전사 콘셉트의 사진이었습니다. 이를 본 한채영은 웃으며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어플 중독에 대한 이야기
이상민은 "한채영이 더 예뻐지고 싶은 욕심이 있는 것 같다"며 그녀가 사진 보정 어플을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한채영이 어플로 찍을 필요가 있냐"고 반응하며, 동시에 한채영이 어플로 보정한 사진들이 공개되었습니다.
김준호는 한 사진을 지적하며 "저 사진은 본인이 더 낫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탁재훈이 어플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가 곧 환갑을 맞이하기 때문이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탁재훈의 보정된 사진도 공개되었으며, 이상민과 김준호는 이를 보고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어플 사용 중단 약속
이상민이 한채영에게 어플 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한채영은 "왜 다른 분들이 저한테 어플 쓰지 말라고 하는지 알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알았다. 우리 둘 다 어플 안 쓰기 약속"이라며 한채영과 함께 어플을 사용하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
결론
'돌싱포맨' 방송에서는 한채영과 탁재훈의 솔직한 고백과 함께 어플 사용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어플을 사용하지 않기로 약속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솔직한 모습에 큰 재미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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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예능 파일럿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 조나단, 폐교체험 공포 속에서도 소금 미신은 무시
MBC 새 예능 파일럿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에서 조나단이 폐교 공포체험 중 겁에 질리면서도 소금 미신은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폐교 공포체험과 조나단의 반응
6월 11일 방송된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에서는 박준형, 브라이언, NCT 쟈니, 조나단이 시골에서 함께 먹고 자며 폐교 공포체험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식사 후 근처 폐교로 향한 이들은 공포 체험을 진행했으며, 조나단은 작은 소리에도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브라이언은 귀신과 대화하는 앱까지 설치해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조나단은 "나 기절할 것 같다. 진짜로 기절할 수 있다"며 겁에 질렸고, 브라이언은 "조나단이 그렇게 겁쟁이인 줄 몰랐다"고 반응했습니다. 박준형은 "걔 자체는 그냥 큰 아기"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소금 미신 무시
공포 체험 후 귀가한 이들은 소금을 등 뒤로 던지며 미신을 믿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준형, 브라이언, 쟈니까지 모두 소금을 뿌렸지만, 정작 조나단은 평정을 찾은 상태로 소금 미신은 무시했습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식사 시간의 이야기
시골에서 함께 한 식사 시간에는 박준형이 파스타와 잠발라야를 만들고, 브라이언은 이장님이 가져다 준 해물로 해물탕을 만들었습니다. 조나단은 해물탕을 먹고 "내가 먹었던 해물탕 중에서 1위"라고 감탄했지만, "해물탕 제가 만든 거다. 브라이언 형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양념만 만들었다. 물 조절하고 재료를 넣은 게 저"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학교생활 이야기
조나단은 박준형, 브라이언, 쟈니에게 미국 학교생활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브라이언은 "한국에 와서 여자 학교 남자 학교 따로 나온 게 신기했다"고 말했고, 조나단은 "남중 남고 나와서 이성 만날 틈이 없었다. 대학교 가보니 학교에 여학생들이 있어서 신기했다"고 동의했습니다. 브라이언은 프롬 파티에 대해 설명하며, 박준형은 프롬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결론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 첫 방송은 폐교 공포체험과 소금 미신 무시, 그리고 시골 생활 이야기로 가득 찬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조나단의 겁에 질린 모습과 소금 미신을 무시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앞으로의 방송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들의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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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 양세형, '109억 건물주' 이유있네, "자린고비 소비 스타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개그맨 양세형의 의외의 소비 유형이 드러났습니다. 이 방송에서는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가 함께 출연해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의 '소비 MBTI' 테스트를 받으며 다양한 소비 유형을 분석받았습니다.
소비 유형 테스트와 결과
이날 방송에서는 한 의뢰인의 사연을 통해 소비 유형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남이 산 물건이 예뻐 보이면 나도 따라 사게 된다"며 "자꾸만 따라 사는 쇼핑을 멈추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양세형은 "나도 옛날에 소풍을 가면 H.O.T의 옷을 입고 갔다"며 "우리 집은 좋은 집이 아니라 풀착장 대신 모자 하나만 쓰고 갔다"고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이찬원 역시 "나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다른 출연자들이 쓰는 주방 기구가 탐난다"며 공감했습니다.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의 분석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MC들의 소비 유형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현아의 소비 습관에 대해 그는 "돈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스타일인데, 소비가 들쭉날쭉한 이유는 주로 지인들 선물 때문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찬원에 대해서는 "엄격한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양세형의 소비 유형에 대해서는 "흔치 않은 유형"이라고 하며, "활동적이고 바깥으로 많이 움직이다 보면 돈을 많이 쓰게 되는데, 양세형은 자칫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자린고비로 보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양세형은 최근 100억대 건물주로 등극해 화제가 된 바 있어 그의 절약가 면모가 더욱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양세찬의 소비 습관에 대해서는 "전형적인 연예인 스타일"이라며 MC 중 부자가 될 확률이 가장 낮은 소비 유형으로 꼽았습니다. 이에 양세형은 "엄마랑 진지하게 상의해야겠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모방 소비와 충동 소비 줄이는 방법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SNS가 모방 소비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양세찬은 "얼마 전 냉장고 바지를 검색했는데, 어차피 안 입을 것 같아서 구매를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볼 때마다 냉장고 바지 광고가 떠서 안 살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충동 소비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결제 3심 제도를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결론
'하이엔드 소금쟁이' 방송에서는 양세형의 절약가적인 소비 습관과 양세찬의 충동 소비 습관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 방송을 통해 각자의 소비 유형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의 조언을 통해 충동 소비를 줄이는 방법도 함께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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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정은지, "5명이 한 팀인데 2명한테만 파트 몰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서 정은지가 레타 팀의 무대를 보고 파트 분배에 대한 의아함을 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 가수들이 팀을 이루어 무대를 선보이는 경연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팀 레타의 무대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팀은 레타 팀으로, 레타, 윤민서, 임옥연, 김규리, 칸아미나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의 무대는 프로듀서 영케이와 정은지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레타 팀은 팀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으나, 파트 분배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었습니다.
프로듀서 영케이의 평가
영케이 프로듀서는 "저는 이 무대가 개인이 돋보이는 것보다 팀 자체가 하나로 돋보이는 무대였다. 다 같이 마음을 모아서 무대를 열심히 한 게 느껴졌다. 그런데 후렴마다 다 같이 부르다 보니까 개인이 돋보이는 파트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평했습니다. 그의 평가는 무대의 전체적인 조화로움을 강조하면서도 각 개인의 개성을 살리는 부분의 아쉬움을 지적했습니다.
정은지의 솔직한 평가
이에 정은지는 "5명이 한 팀인데 2명한테만 파트가 몰려서 욕심이 너무 보였다"며 솔직한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그녀는 각 멤버들의 고유한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파트 분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무대 뒤의 이야기
무대가 끝난 후, 팀 레타는 무대 뒤에서 각자의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윤민서는 "무대에서 우리의 에너지를 다 쏟아부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 나은 무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칸아미나는 "파트 분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겠다"고 말하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 회차의 기대
'걸스 온 파이어'는 각 팀의 화려한 무대와 치열한 경쟁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각 팀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또 어떤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론
'걸스 온 파이어'는 방송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은지와 영케이의 솔직한 평가와 조언이 각 팀의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의 방송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JTBC 걸스 온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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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및 영화 스텝과 연예인, 기자 및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하며,
리뷰가 흥미로우셨다면 각 방송사와 극장 또는 OTT 플랫폼에서 직접 시청해 보세요.
직접 확인하신다면 더 많은 재미와 감동, 저와 다른 생각을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