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폭언 논란과 진실 싸움 - 방송 결방까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최근 자신에게 제기된 갑질 논란에 대해 침묵을 깨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형욱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명 영상을 게재했지만, 전 직원의 재반박이 이어지며 진실 싸움이 길어질 전망입니다.
논란의 시작 - 강형욱의 갑질 의혹
강형욱은 자신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 내에서 직원들에게 갑질, 폭언, 감시 등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이를 폭로한 전 직원은 심각한 스트레스로 퇴사 후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며, 강형욱의 CCTV 및 메신저 감시, 배변 봉투 스팸 선물 등이 사실임을 주장했습니다.
해명 영상과 추가 논란
강형욱은 논란이 시작된 후 약 7일 동안 침묵을 유지하다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보듬TV'를 통해 해명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약 55분 동안 강형욱은 아내와 함께 의혹을 반박하거나 사과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디스패치는 강형욱과의 인터뷰를 통해 논란 전후 상황을 설명했지만, 강형욱 아내의 직원 메신저 감시 부분에 대해서는 아들에 대한 조롱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급여 9670원 문제는 자신들의 실수였다고 인정했습니다.
전 직원들의 재반박
하지만 강형욱의 해명 영상이 올라온 후, 보듬컴퍼니 퇴사자라는 제보자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강형욱의 폭언과 욕설을 재주장했습니다. 전 직원들은 CCTV가 직원들 감시용이라고 주장하며, 강형욱이 부인한 폭언 문제에 대해서도 "훈련사를 방으로 불러 '기어나가라, 너는 숨 쉬는 것도 아깝다'고 20분 넘게 소리 지르는 걸 직접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부 폭언 관련 녹취 파일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개는 훌륭하다' 제작진의 고심
진실 싸움이 계속되면서 KBS2 예능 '개는 훌륭하다' 제작진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논란이 촉발되자 제작진은 방송을 하루 앞두고 긴급 결방을 결정했으며, 이번 주에도 결방을 결정했습니다. '개는 훌륭하다' 제작진은 여론을 세심하게 살펴보는 중이며, 강형욱과의 동행을 이어갈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강형욱과 전 직원들 간의 진실 싸움은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형욱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개는 훌륭하다' 제작진의 결정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강형욱과 보듬컴퍼니의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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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형욱 논란은 연예계와 반려동물 훈련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 직원들의 추가 폭로와 해명이 이어지면서,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 예능 K Variety Show K Entertainment programs #강형욱 폭언 논란 - 강형욱 갑질 의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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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지역 비하 논란, 구독자 수 급감 - 진정성 있는 사과문 발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최근 지역 비하와 노인 혐오 발언으로 논란이 되면서 구독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피식대학'의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는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여론의 반응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논란의 시작 - '경북 영양' 편
'피식대학'은 지난 5월 11일 '경상도에서 가장 작은 도시 영양에 왔쓰유예 [경북 영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이 영상은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가 경북 영양을 여행하며 겪은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상 속에서 세 사람은 영양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넘어서 지역 비하 수준의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문제 발언과 여론의 반응
영상 속에서 이용주는 "여기가 1만 ,000명 있다. 장수 마을이다. 100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라며 영양을 소개했고, 김민수는 "이런 지역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냐. 여기 중국인 줄 알았다. 여긴 ‘리빙 공기청정기’"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세 사람은 영양 식당을 방문해 음식을 먹으며 "서울 집에서 만들어먹을 수 있는 맛이다", "굳이 영양까지 와서 먹을 음식은 아니다", "음식점 메뉴가 너무 특색이 없다" 등 부정적인 평가를 쏟아냈습니다.
블루베리 홍삼 젤리를 먹으면서는 "할매 맛"이라며 노인 혐오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시청자들로부터 큰 비난을 받았고, 구독자 수가 급감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27일 저녁 7시 50분 기준, '피식대학' 구독자 수는 약 299만 명으로, 논란 전 구독자 318만 명에서 약 20만 명이 줄어들었습니다.
사과와 재반박
논란이 커지자 '피식대학' 측은 지난 18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는 "신속한 사과가 중요함을 잘 알고 있었으나, 이번 일과 관련된 당사자분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직접 전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다"며 "우리의 미숙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에게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사과문 발표 후에도 전 직원들의 재반박이 이어졌습니다. 전 직원들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강형욱의 폭언과 욕설을 재주장하며, 일부 폭언 관련 녹취 파일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재반박은 여론의 불신을 더욱 키웠습니다.
향후 전망
진실 싸움이 계속되면서 '피식대학'의 미래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피식대학' 측은 코미디 채널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논란이 '피식대학'에 미친 부정적 영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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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란은 '피식대학'의 코미디 콘텐츠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결과로,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피식대학'이 어떻게 논란을 극복하고 신뢰를 회복할지 주목됩니다.
‘피식대학’ 지역비하 공식사과 전문
안녕하세요. 피식대학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입니다.
5월 11일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 올린 '메이드인 경상도, 경북 영양편'과 관련하여 사과 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질책해 주시는 부분들에 대해 반성의 자세로 모든 댓글을 삭제 없이 읽어 보았습니다. 신속한 사과가 중요함을 잘 알고 있었으나, 이번 일과 관련된 당사자 분들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직접 드리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고, 또한 충분한 반성이 동반되지 않은 사과문을 통해 저희의 진심이 부족하게 전달되는 것이 걱정되어 숙고 끝에 오늘 사과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미숙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메이드 인 경상도'는 이용주의 지역 정체성을 소재로 한 코미디 콘텐츠 입니다. 이용주 본인이 부산 사람이라고 주장함에 반해 실제 경상도인과의 대면에서 보이는 어수룩함과 위화감을 코미디로 풀어내는 게 기획의도 였습니다.
회차가 진행됨에 따라 경상도 여러 지역의 문물을 경험하는 내용이 추가되며 자연스럽게 지역 홍보적인 내용을 포함하게 되었고, 해당 지역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력에 대해 깊게 숙고하지 못했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영양군 편은 지역의 명소가 많음에도 한적한 지역이라는 컨셉을 강조하여 촬영 했고 이에 따라 콘텐츠적인 재미를 가져오기 위해 무리한 표현들을 사용했습니다. 특히 해당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경솔한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중국 같다', '특색이 없다', '똥 물 이네', '할머니 맛' 등 지적해 주신 모든 언급사항에 대해, 코미디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형태로 시청자 분들께 여과 없이 전달되었고 이 부분 변명의 여지 없이 모든 부분에서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 드립니다.
먼저, 본 콘텐츠에서 직접적인 언급으로 피해를 겪으신 두 분의 사장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콘텐츠에서 직접 언급하여 문제가 된 제과점과 백반식당에 피식대학의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가 방문하여 사과를 드렸습니다.
제과점 사장님께 점내에서의 무례한 언행들과 배려 없는 맛 평가에 대해 깊게 사죄드렸습니다. 감사하게도 사장님께서 먼저 동석하여 이야기를 나누자고 하셨고 사장님께서 본인은 괜찮으시다며 넓은 아량으로 저희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고 죄송합니다.
백반식당 사장님께도 저희의 무례함에 대해 여러 차례 사과 드리며 이번 일로 인해 저희의 부족함을 인지하게 되었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에 사장님께서는 우리 모두 실수를 하는 사람이다, 첫 번째는 실수이지만 두 번째는 잘못이 되니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는 질책과 함께 다독여주셨습니다. 두 사장님 모두 지금은 피해가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추후 발생할 피해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피해와 심려를 끼친 영양군민, 영양에서 근무하고 계신 공직자와 한국전력공사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마음의 상처를 드렸고 여지없이 죄송합니다. 영양군과 영양군의 특산품에 대해서도 경솔한 발언을 해 불쾌한 감정을 들게 했습니다. 영양군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시는 영양군 주민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저희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영양군청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당장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추후 어떤 형태로든 저희의 잘못을 바로잡을 방법을 찾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세번째로, 저희의 콘텐츠로 불쾌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코미디 채널로서 저희를 바라봐 주시고 재미있게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께 불쾌함과 실망감을 전달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희 피식대학은 코미디언입니다. 금번의 일을 계기로 코미디언의 사회적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코미디를 만들기 위해 그간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아직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피식대학의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 일로 피해를 겪으신 영양군 시민분들과 심려를 겪으신 구독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메이드인 경상도 영양군편은 본 사과문 게재와 함께 비공개 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지역 비하 논란 –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구독자 감소 Controversy over local disparagement of YouTube channel ‘Pisik University’ – Decrease in subscribers to YouTube channel ‘Pisik University’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사과문 Apology statement from YouTube channel ‘Pisik University’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 "구본길, 1년에 48일 집에 와" - 아내의 폭로와 훈련에 바쁜 일상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의 5월 27일 방송에서 펜싱 선수 구본길과 그의 아내 박은주가 출연하여 결혼 생활과 훈련으로 인한 바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구본길의 아내 박은주는 남편이 1년에 48일밖에 집에 오지 못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결혼과 세계 랭킹 1위 복귀
구본길과 박은주 부부는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현재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구본길은 결혼 후 다시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하며 아내와의 결혼이 자신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내 덕분에 훈련에 집중할 수 있었고, 그녀를 '대인배'라고 표현하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아내의 폭로와 두 얼굴의 남편
박은주는 "대외적으로는 정답만 말하는 스윗한 남편이지만, 실상은 오답투성이"라며 남편의 두 얼굴을 폭로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집에 자주 오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며, 구본길이 결혼 후 함께 잔 시간을 세는 것이 더 빠를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평균적으로 한 달에 4일 정도만 같이 자고 일어나며, 1년에 48일 정도밖에 만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어머니의 황혼 육아와 암투병
구본길의 시어머니는 육아를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녀는 사실 대장암 3기를 진단받았으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구본길은 어머니의 암투병 사실을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고, 어머니가 식당일을 하며 힘든 가정환경 속에서 자신을 키워주었음을 떠올리며 감사와 미안함을 전했습니다. 시어머니는 아들 대신 며느리를 챙기고 싶어했지만, 합가를 제안받자 시간 내기가 어렵다며 거부했습니다.
훈련으로 인한 바쁜 일상
구본길은 훈련 때문에 집에 자주 오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결혼하고 나서 함께 잔 시간을 세는 것이 더 빠를 정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구본길은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 아들을 안아주기보다는 근육 자랑부터 했고, 이에 가족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는 몸을 키우고 있다며 셀프 칭찬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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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을 통해 구본길과 박은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구본길의 바쁜 훈련 일정과 가족과의 시간 부족이 부각되었으며, 시청자들은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에 공감과 응원을 보냈습니다.
#구본길 훈련 일상 – 구본길 아내 폭로 Gu Bon-gil’s training routine – Gu Bon-gil’s wife exposed #SBS 예능 ‘동상이몽’ 구본길 박은주 SBS entertainment ‘Same Bed, Different Dreams’ Gu Bon-gil and Park Eun-joo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김호진 김지호 부부, 여수에서 재발견한 사랑 - "결혼 24년 차, 더 애틋해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배우 김호진과 김지호 부부가 여수에서의 로맨스를 만끽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5월 27일 방송된 이 에피소드에서는 결혼 24년 차를 맞이한 두 사람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여수에서의 로맨틱한 하루
김호진과 김지호는 여수의 섬 속에 자리한 아기자기한 집을 찾아 둘만의 이야기를 그려나갔습니다. 김호진은 김지호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족해서 멀게 느껴지기보다는 더 애틋해지는 시기가 오더라. 20년이 지나면서 '우리 와이프가 이렇게 나를 사랑했었나' 싶다. 늘 사랑한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찰떡궁합 부부의 이야기
김지호 역시 남편이 가장 편하고 좋다고 말하며, 여수의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면서도 김호진과의 찰떡궁합을 자랑했습니다. 두 사람은 '파' 이야기에 함께 박장대소를 하며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김호진은 "여수 밤바다 노래가 나왔을 때 종종 왔었다"며 여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지호의 육아와 김호진의 배려
1990년대 크게 사랑받았지만 육아에 전념하며 활동을 중단했던 김지호의 아쉬움과 그런 아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김호진의 모습은 시종일관 달달했습니다. 모든 결정권을 김지호에게 넘기는 김호진과 그런 남편을 배려하는 김지호의 모습은 비현실적일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이를 지켜본 황보라는 "결혼한 지 23년이 넘었는데도 이럴 수 있다는 게 놀랍다"고 부러움을 드러냈습니다.
여수의 집 앞 마당에서의 대화
방송 말미, 김지호는 여수의 집 앞 마당에서 김호진과 막걸리를 마시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사실 결혼 즈음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고 싶었다. 일정을 다 잡아 놓고 오빠를 만나서 유학을 가려고 한다고 말했더니 결혼을 하자고 하더라. 갔다 와서 하자고 해도 안 된다고 하더라"고 떠올렸습니다. 이어 "애를 키우면서 놓치고 살았던 것들을 다시 누리고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 어린아이가 행복하듯 행복할 것 같다. 현실과 꿈 사이 어딘가에 있는 것 같다"고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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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과 김지호 부부의 로맨틱한 여수 여행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결혼 24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준 두 사람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부부 관계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호진 김지호 부부 결혼 24년차 여수 여행 Kim Ho-jin and Kim Ji-ho couple travel to Yeosu for 24 years of marriage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김호진 김지호 TV Chosun Entertainment ‘Joseon’s Lover’ Kim Ho-jin and Kim Ji-ho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푹다행’) 박지현과 박준형, 내손내잡 도전 - 특공대급 활약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의 5월 27일 방송에서 배우 박지현과 개그맨 박준형이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 잡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활약은 마치 특공대를 연상케 했습니다.
내손내잡 도전과 바다 속이 아닌 뭍에서의 사투
박지현과 박준형은 이번 에피소드에서 내손내잡에 도전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바다 속이 아닌 뭍에서 내손내잡을 시도해야 했습니다. 셰프 정호영은 두 사람이 몰려다니는 모습을 보고 "왜 저렇게 몰려다녀? 저렇게 몰려다니면 안 되는데"라며 걱정했습니다. 안정환도 "여기서 제일 급한 사람은 셰프지. 저러면 안 되는데"라며 공감했습니다.
특공대급 활약의 시작
박지현과 박준형은 처음에는 어색한 모습이었지만, 점차 특공대급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협력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생선을 잡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대호는 "특공대 수준"이라며 두 사람의 활약을 칭찬했습니다.
셰프 정호영의 조언과 안정환의 지원
셰프 정호영은 두 사람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내손내잡은 집중력이 중요하다"며 "한 곳에 집중해서 물고기를 잡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정환도 두 사람을 지원하며 격려했습니다. 그는 "힘들겠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두 사람의 협력과 우정
박지현과 박준형은 내손내잡 도전을 통해 협력과 우정을 더욱 돈독히 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내손내잡 도전의 결과
박지현과 박준형은 내손내잡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두 사람은 잡은 물고기로 셰프 정호영이 준비한 맛있는 요리를 즐기며, 도전의 성취감을 만끽했습니다. 셰프 정호영은 "두 사람이 정말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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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푹 쉬면 다행이야' 방송은 박지현과 박준형의 내손내잡 도전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두 사람의 활약과 협력은 많은 이들에게 인상 깊게 남았으며, 앞으로의 도전에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박지현 박준형 MBC entertainment ‘It’s a good thing you got a good rest’ Park Ji-hyun and Park Jun-hyung #푹 쉬면 다행이야 특공대 활약 MBC entertainment ‘It’s a good thing I got a good rest’ Special action with my own hands
*"방송 및 영화 스텝과 연예인, 기자 및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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