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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litics, Economy

[K-정치 K-Politics] 원 구성 협상, 여야 '강 대 강' 대치, 윤석열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방문 통해 한국 고속철 첫 해외 수출 성사, 이재명 대표, 경제 위기 경고, “국정은 윤 대통령 책임”, 윤석열 장모 최모씨 성남 도촌동 땅, 2심 판결 결과, 석유공사와 액트지오, 검증단의 '수상한 삼각 관계' 의혹 제기

by K-Issues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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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구성 협상, 여야 '강 대 강' 대치, 국민의힘 "백지 상태서 공개 토론" 제안

추경호 원내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이미지출처-파이낸셜뉴스 인터넷 커뮤니티

 

이번 포스트에서는 여야가 원 구성 협상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대치 상황을 상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원 구성 협상 배경

여야는 국회의 원 구성 협상을 두고 오랫동안 대립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갈등의 핵심은 상임위원장 선출과 각종 법안 상정 등 국회의 주요 운영 사항을 둘러싼 이견입니다. 국민의힘은 원 구성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며 공개 토론을 제안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국회 본회의를 강행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의 입장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잘못된 원 구성에 전면 비협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에게 공개 토론을 제안하며, 원 구성 협상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은 당내 특별위원회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개혁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대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찬대는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의 비협조를 비판하며, 17일 본회의에서 남은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불참 속에서도 주요 상임위를 개최하며 입법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입법 공세의 본격화

민주당은 입법 공세를 본격화하며, 법사위와 과방위 등에서 여러 법안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법사위에서는 '채상병 특검법'을 심사하기 위한 법안소위를 구성하고, 과방위에서는 '방송 3법' 등을 심사 중입니다. 민주당은 이를 통해 국민의힘의 비협조를 압박하며, 입법 활동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특별위원회 활동

국민의힘은 원 구성 협상에 대한 반발로 당내 특별위원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의료개혁특위는 의사 집단행동을 앞두고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면담을 진행했으며, 기후위기대응특위와 저출생대응특위 등도 활발히 가동 중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힘은 당내 개혁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여야 간의 원 구성 협상은 앞으로도 치열한 대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의 공개 토론 제안과 더불어민주당의 본회의 강행 계획이 충돌하면서, 국회 운영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번 대치 상황은 여야 모두에게 중요한 정치적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정치 뉴스

#Republic of Korea politics news

#원 구성 협상 - 국민의힘 공개 토론 - 더불어민주당 본회의 강행 - 상임위원장 선출 - 법사위 입법 활동 - 과방위 방송 3법 - 국민의힘 특별위원회 - 민주당 입법 공세 - 추경호 원내대표 - 박찬대 원내대표

 

 

 

 

윤석열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방문 통해 한국 고속철 첫 해외 수출 성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통령궁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이미지출처-MSN 인터넷 커뮤니티

 

이번 포스트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과 그에 따른 한국 고속철의 첫 해외 수출 성사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경제 협력 강화와 한국의 기술력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방문의 주요 성과

윤석열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함께 여러 중요한 협약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고속철 6편성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이 계약은 한국의 고속철 기술이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되는 사례로, 시속 250㎞급 고속철 7량 1편성, 총 42량을 공급하며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2700억원 규모의 계약입니다.

 

 

한국 기술력의 세계 시장 진출

이번 계약은 한국의 고속철 기술력이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첫걸음이 되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를 통해 한국 고속철의 세계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하반기 입찰 예정인 타슈켄트-안디잔 고속도로와 같은 53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사업 수주와 관련한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협조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은 총 17건의 계약 및 양해각서(MOU),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혜적 미래지향적 협력 강화: 양국 관계의 호혜적 협력 강화를 위한 계약 2건

에너지 인프라 국책사업 수주 지원: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인프라 국책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 수주 지원 5건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관련 1건

수출 확대 여건 조성: 우리 기업 수출 확대 여건 조성을 위한 계약 3건

미래분야 상생 발전: 미래분야 상생 발전 관련 6건

 

 

철도 협력과 핵심광물 협력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와 '철도 협력 MOU'를 체결하여 고속열차 운영, 유지보수, 기술 교류, 인력양성, 차량기지 건설 지원 등 양국 철도 발전을 위한 협력 내용을 포함시켰습니다.

 

또한, 텅스텐, 몰리브덴 등 반도체와 2차 전지의 소재가 되는 핵심광물을 다량 보유한 우즈베키스탄과 핵심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 약정'을 맺어, 탐사부터 개발, 정련, 제련, 활용에 이르는 전 주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지역난방 시스템과 WTO 가입 지원

우즈베키스탄의 노후한 지역난방 시스템을 현대화하기 위한 협력 약정도 체결되었습니다. 이로써 우리 건설사와 배관 관련 기업들이 우즈베키스탄의 지역난방 현대화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위한 양자협상 의정서도 체결되어, 우리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및 수출이 더욱 촉진될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 한국 고속철 수출 – 현대로템 -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 타슈켄트-안디잔 고속도로 - 인프라 사업 수주 - 핵심광물 공급망 - 지역난방 현대화 - 세계무역기구 가입

 

 

 

 

이재명 대표, 경제 위기 경고, “국정은 윤 대통령 책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발언 이미지출처-Daum 인터넷 커뮤니티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경제 및 민생 문제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날린 발언들을 중심으로 다루어보겠습니다. 이 대표는 현 경제 상황을 "너무 안 좋다"고 평가하며 정부가 민생과 경제를 적극적으로 챙겨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경제 위기와 민생 문제

이재명 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의 경제 상황을 "너무 안 좋다"고 지적하며, 정부가 정치적 현안에만 매달리지 말고 민생과 경제를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5월 취업자 수가 39개월 만에 최소 폭으로 증가했고, 실업자 증가폭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가계대출이 5월 한 달 동안 6조 원 늘어나 가계 빚 잔액이 1109조 원에 달하는 상황을 설명하며, 기업들 중 40%가 영업수익으로 이자를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비판했습니다.

 

 

물가 상승과 생태계 문제

이재명 대표는 삼겹살 1인분이 곧 2만 원 시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하며, 현재의 경제 상황을 "사람으로 치면 사지에 피가 돌지 않아 마비가 오고 결국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비유했습니다. 그는 경제를 생태계로 표현하며 정부가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쌀값과 한우값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이는 식량 안보 문제로 직결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보 문제와 한미 관계

이재명 대표는 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한미연합사령관이 대북 확성기 방송에 우려를 표했다는 일부 보도를 언급하며, 이는 한미 간의 이견이 발생한 것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한반도 안보가 우려되는 시점에서 국방위를 조속히 구성해 현안을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의 역할과 정부의 책임

이재명 대표는 국회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역할을 해야 한다며, 신속하게 상임위를 구성하고 일하는 국회로 전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와 여당도 정쟁에 매몰되지 말고 국정을 책임질 주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안보, 민생, 경제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정은 더불어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의힘이,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책임지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인지하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결론

이재명 대표의 발언은 현 경제 상황과 민생 문제, 안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며, 정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국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정부와 국회가 협력하여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 경제 위기 - 민생 문제 - 국정 책임 - 윤석열 대통령 - 가계대출

물가 상승 - 한미 관계 - 국방위 구성 - 쌀값 안정

 

 

 

 

성남 도촌동 땅, 2심 판결 결과: 과징금 27억 원 부과 확정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성남 땅 2심도 패소 이미지출처-MBC 뉴스 인터넷 커뮤니티

 

이번 포스트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한 항소심 법원의 판결에 대해 다룹니다. 이 판결은 성남시 도촌동에 위치한 최은순 씨의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와 과징금 부과에 관한 내용으로, 정치적, 경제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건 개요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 씨는 성남시 도촌동에 위치한 땅의 취득세와 과징금 문제로 법적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이번 사건은 2020년 4월 의정부지검이 최 씨가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에 관한 법률, 일명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을 중원구에 통보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중원구는 이에 따라 최 씨에게 취득세와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1심 판결

1심 법원은 중원구가 제기한 취득세 부과처분에 대해 최은순 씨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법원은 중원구가 취득세를 부과할 아무런 근거자료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최은순 씨가 실제로 부동산을 취득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반면, 과징금 부과처분에 대해서는 최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중원구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항소심 판결

수원고법 제1행정부는 1심 판결을 대부분 인정하면서도, 최은순 씨가 도촌동 땅에 대해 납부해야 할 과징금 27억 3000만 원을 부과하는 것이 맞다고 판결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 판결에서 취득세 부과처분을 취소한 부분을 유지하면서도, 과징금 부과처분에 대해서는 중원구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법적 근거와 판단

법원은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해 명의신탁한 사실이 있음을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지만, 계약명의신탁인 경우 대법원 판례에 따라 부동산을 실제로 취득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과징금 부과는 부동산 소유권 귀속과 무관하게 부동산실명법 위반자에게 부과되는 것이라고 판결했습니다.

 

 

최은순 씨의 반응과 향후 계획

최은순 씨는 이번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녀는 2021년 3월에도 과징금 부과처분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번 항소심에서도 패소하였지만 상고를 통해 판결을 뒤집으려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치적 의미

이번 판결은 윤석열 대통령과 그의 가족에게 정치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최은순 씨의 법적 분쟁이 계속되면서 윤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제적 영향

과징금 27억 원은 적지 않은 금액으로, 최은순 씨와 그녀의 가족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은 부동산 거래 및 명의신탁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결론

최은순 씨의 성남 도촌동 땅에 대한 항소심 판결은 과징금 부과처분을 확정지으며, 그녀와 윤석열 대통령의 가족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은 부동산실명법 위반에 대한 법적 판단과 함께 정치적, 경제적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 - 최은순 장모 - 성남 도촌동 - 부동산실명법 - 과징금 27억 3000만원 – 취득세 - 항소심 판결 - 법적 분쟁 – 명의신탁 - 경제적 영향

 

 

 

 

석유공사와 액트지오, 검증단의 '수상한 삼각 관계' 의혹 제기

동해 유전 미스터리 삼각관계 이미지출처-한겨레 인터넷 커뮤니티

 

이번 포스트에서는 한국석유공사와 미국 자문업체 '액트지오', 그리고 해외 검증단 사이의 긴밀한 연결고리에 대한 의혹을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된 이들 세 주체의 관계가 어떻게 얽혀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겠습니다.

 

 

액트지오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동해 심해 원유·가스전 개발 탐사 자료를 정밀 분석한 미국 자문업체 '액트지오'의 선정 과정과 동해 심해 가스전의 경제성 등에 대한 의구심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액트지오의 소유주이자 고문인 비토르 아브레우와 동해 프로젝트 해외 검증단, 한국석유공사 관계자 사이의 삼각 연결고리가 드러나면서 입찰 과정과 검증단 선정, 이후 결과 분석의 공정성까지 의심받고 있습니다.

 

 

액트지오 선정 과정의 의혹

경향신문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사업개발처 동해탐사팀장 A씨 등 석유공사 관계자 2명은 2022년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동해 분지종합기술평가 시행을 위한 용역사들과 협의'를 위해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들은 당시 아브레우 고문의 자택을 방문하여 울릉분지 석유 탐사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입찰 과정과 해외 검증단 구성

석유공사는 앞서 "입찰 참여 대상 기업을 물색하기 위해 5곳을 접촉했고 이 중 입찰에 초대한 4개 업체 중 최종적으로 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심해 분야 전문성, 가격 요소 등을 중심으로 지명 경쟁 입찰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해외 출장 결과 보고서는 비공개 처리된 상태입니다. A씨는 액트지오와 해외 검증단 사이의 연결고리로, 동해 울릉분지 종합기술 평가 해외 자문단에는 미국 텍사스대학 오스틴캠퍼스 잭슨 지구과학대학 소속 교수들이 참여했습니다. 경향신문은 이 중 한 교수가 아브레우 고문의 논문 공동 저자였음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과거 접점과 의혹의 확대

A씨는 2015년 미국석유지질학자협회 학술 컨벤션에 발표자로 참여하였고, 아브레우 고문은 같은 행사에 강연자로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이후 여러 학술 행사에서도 함께 발표와 강연을 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친구로 등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들의 관계는 석유공사와 액트지오 간의 카르텔 의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석유공사의 해명과 김 의원의 주장

석유공사는 "모릭 교수가 A씨의 지도 교수였던 것은 맞으나, 심해 분야 전문가풀이 매우 협소한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액트지오와 해외자문단 선정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이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석유공사와 액트지오 간에 카르텔 의심이 의혹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산업부와 석유공사는 진실 규명에 적극 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결론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된 한국석유공사, 액트지오, 그리고 해외 검증단 사이의 긴밀한 관계와 관련된 의혹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의혹들은 입찰 과정과 검증단 선정의 공정성 문제로 이어지며, 석유공사와 액트지오 간의 카르텔 의혹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진실 규명을 위해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동해 심해 가스전 – 한국석유공사 – 액트지오 - 해외 검증단 - 비토르 아브레우 - 카르텔 의혹 - 공정성 문제 - 울릉분지 석유 탐사 - 심해 가스전 개발 - 경향신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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