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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litics, Economy

[K-정치 K-Politics] 지하철에서 잠든 이준석 의원,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 대통령 기록물 여부로 갈등, 입법 독주 시작, 속절없이 용산만 바라보는 국민의힘, 김기현, 한동훈 직격탄 – ‘이조심판’과 ‘지구당 부활’ 비판, 정당지지 여론조사 국민의힘 35.1% vs 민주당 28.8% vs 조국혁신당 12.9%

by K-Issues 202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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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잠든 이준석 의원, '진정한 국회의원을 본다' 화제"

지하철로 귀가하는 이준석의원 이미지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이번 포스트에서는 일정을 마치고 지하철로 귀가하던 중 잠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와 이에 대한 반응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하철에서 잠든 이준석 의원의 사진

13일, 경기 화성을 지역구로 둔 이준석 의원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사진은 이 의원이 지하철에서 잠든 모습으로, 지지자 커뮤니티와 SNS에서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국민의힘 대표 시절부터 지하철이나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해 국회로 출퇴근하는 모습으로 유명했습니다. 이번 사진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준석 의원의 대중교통 이용

이준석 의원은 개인 차량으로 아이오닉을 소유하고 있으나, 별도의 의원실 차량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의 의원실 관계자는 "전담 수행 인력이 없어서 의원의 모든 동선을 관리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이 의원은 앞으로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화성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의 반응

이준석 의원의 사진을 본 화성 지역 주민들과 지지자들은 "시민들과 함께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국회의원이 몇 명이나 되겠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지자 커뮤니티에서는 "진정한 국회의원을 본다"는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지역구 주민과의 소통

이준석 의원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최근 행방이 묘연한 지역 주민을 찾는 데 힘을 보태달라는 글을 SNS에 올렸고, 해당 주민의 무사 귀가 소식을 접한 후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이 의원이 지역구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는 또 다른 사례입니다.

 

 

#정치 뉴스

#Republic of Korea politics news

#이준석 의원 - 지하철 출퇴근 - 대중교통 이용 국회의원 - 화성 지역구 – 개혁신당 - 이준석 사진 - 국회의원 소통 - 국민의힘 대표 - 따릉이 출퇴근 - 지역 주민 소통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 대통령 기록물 여부로 갈등

권익위 김건희여사 대통령 기록물 이미지출처-아이엠피터뉴스 인터넷 커뮤니티

 

이번 포스트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과 관련하여 권익위원회의 주장과 이에 대한 논란을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백이 대통령 기록물로 처리될 수 있는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권익위원회는 김 여사가 받은 명품백이 외국인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라며 이를 대통령 기록물로 간주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일부 위원들은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권익위의 주장

권익위는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미국 시민권자, 즉 외국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백은 대통령 기록물로 간주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논리에 따르면, 명품백이 대통령 직무와 관련성이 있더라도 대통령의 신고 의무는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권익위는 지난 10일 전원위원회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사례를 예시로 들며 이와 같은 논리를 펼쳤습니다. 김영삼,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이 외국인에게 받은 가방도 대통령 기록물에 포함되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반발하는 위원들

하지만 일부 위원들은 이러한 권익위의 주장에 반발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백은 사적인 공간에서 받은 선물인데, 이를 외교 행사에서 받은 공식 선물과 동일하게 취급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아직 명품백이 대통령 기록물로 처리되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대통령 기록물이라고 볼 수 없다는 의견도 제기되었습니다.

 

 

역대 대통령 사례

권익위가 제시한 참고자료에는 김영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외국인으로부터 받은 가방 목록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경우, 아르헨티나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스페인 왕과의 국빈만찬 등 공식 외교 행사 과정에서 받은 명품백이 대통령 기록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문 전 대통령도 체코 총리와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가방 등이 대통령 기록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론 및 전망

이번 논란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이 대통령 기록물로 처리될 수 있는지에 대한 법적, 윤리적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익위의 입장과 일부 위원들의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향후 이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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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 독주 시작, 속절없이 용산만 바라보는 국민의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미지출처-서울신문 인터넷 커뮤니티

 

이번 포스트에서는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와 이에 대한 국민의힘의 대응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제22대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한 야당의 독주가 어떤 식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국민의힘의 한계와 전략을 심도 있게 분석해보겠습니다.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

제22대 국회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한 거대 야당이 입법 독주를 시작했습니다. 일방적인 원 구성에 이어 채상병 특검법 등 민감한 법안 처리를 밀어붙일 태세입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보이콧과 대통령 재의 요구권 행사 건의 등으로 맞서고 있지만, 소수 여당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강경한 입법 추진

민주당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채상병 특검법과 금융권을 대상으로 하는 '유사 횡재세 부과 법안' 등 총 22개 주요 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민주당 원내대변인 노종면은 "민생 개혁 과제를 22대 국회 초반부터 힘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입법 추진의 정당성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대응 전략

국민의힘은 보이콧과 대통령 재의 요구권 행사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임위에서의 논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여야 합의 없이 진행되는 상임위인 만큼 정부의 참석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황우여는 "입법 독주는 반드시 대통령 재의 요구권으로 귀결돼 또 하나의 혼란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입법 독주의 한계와 전망

민주당 등 야권이 일방적으로 처리한 법안들이 대통령의 거부권에 막혀 다시 국회로 돌아오는 상황이 21대에 이어 되풀이될 가능성이 큽니다. 국민의힘이 여전히 재적의원의 3분의 1 이상(108석)을 확보한 만큼, 재의결을 하더라도 통과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에서 정쟁만 벌어지는 '소모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의 장외투쟁과 전략적 고민

108석에 불과한 국민의힘은 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많지 않습니다. 국민의힘 초선의원은 "거부권만 믿고 용산만 바라보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국민의힘의 한계를 토로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당정 협의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민생법안에 몰두하고 있음을 국민에게 지속적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결론

이번 포스트에서는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와 이에 맞서는 국민의힘의 대응을 살펴보았습니다. 정치적 소모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민생법안에 집중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 될 것입니다.

 

 

#입법 독주 - 국민의힘 대응 - 민주당 입법 추진 - 채상병 특검법 - 금융권 유사 횡재세 - 국민의힘 보이콧 - 대통령 재의 요구권 - 거대 야당 전략 - 제22대 국회 - 정치 소모전

 

 

 

 

김기현, 한동훈 직격탄 – ‘이조심판’과 ‘지구당 부활’ 비판

김기현 한동훈 이미지출처-MBC 뉴스 인터넷 커뮤니티

 

이번 포스트에서는 최근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강하게 비판한 내용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김기현 전 대표는 한동훈 전 위원장이 강조해온 '이조심판'(이재명·조국 심판)과 '지구당 부활' 등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심의 무서움과 냉철함

김기현 전 대표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의 무서움과 냉철함을 언급하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비호감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역대 최대의 참패를 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집권 여당의 책임감 강조

김 전 대표는 집권 여당으로서의 엄중한 책임감을 강조하며, 국민에게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다시금 민심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을 인용하며, 새로운 리더십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제도와 규정의 역할

또한 김 전 대표는 제도와 규정은 변화와 혁신을 위한 수단일 뿐 목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실패한 리더십이 아닌, 당을 살리고 민생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야만 국민들이 국민의힘이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조심판' 논쟁의 문제점

김 전 대표는 '이조심판' 논쟁에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조심판'은 한동훈 전 위원장이 지난 총선에서 야권의 정권심판론에 대응하여 내놓은 카드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 실패한 이 논쟁에 다시 매몰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 김 전 대표의 입장입니다.

 

 

헌법 84조 해석 논란

한동훈 전 위원장은 최근 헌법 84조 해석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이재명 대표가 차기 대선에서 당선되더라도 현재 진행 중인 형사 재판에서 직을 상실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주장 역시 김 전 대표의 비판 대상이 되었습니다.

 

 

'지구당 부활' 이슈

김 전 대표는 '지구당 부활' 이슈에 대해서도 정치권의 밥그릇 챙기기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이 나아갈 방향은 저출생 문제, 연금 문제, 고물가와 고금리, 주택가격과 주식 등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구당 부활' 같은 정치권의 이익 챙기기 이슈가 아닌, 민생문제 해결에 당력을 모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의 향후 행보

한편 국민의힘은 단일 지도체제를 유지하면서도 당원투표 100%로 이뤄지는 당대표 선출방식을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하도록 개정하는 등 차기 전당대회를 준비 중입니다. 이에 따라 한동훈 전 위원장이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기현 전 대표의 이번 발언은 국민의힘 내에서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며, 당내 논쟁을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향후 국민의힘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김기현 한동훈 비판 – 이조심판 - 지구당 부활 - 국민의힘 리더십 - 총선 결과 - 민심 반영 - 정치권 밥그릇 - 민생 문제 - 당대표 출마 - 헌법 84조 논란

 

 

 

 

정당지지 여론조사 국민의힘 35.1% vs 민주당 28.8% vs 조국혁신당 12.9%

정당 지지도 이미지출처-NEWSPIM 의뢰 미디어리서치 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차이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12.9%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뉴스핌과 미디어리서치가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주요 정당 지지율 분석

지난 22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일극체제와 사법 리스크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지지율이 하락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소폭 상승하며 35.1%를 기록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12.9%로, 여타 소수정당 가운데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성별 및 연령별 지지도

성별로 보면, 남성은 국민의힘 지지율이 35.6%로 민주당(26.2%)보다 높았으며, 여성은 민주당(31.4%)과 국민의힘(34.6%) 모두 비슷한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연령별로는 만 18세~29세에서 제3지대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30대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동일한 지지율(28.1%)을 기록했습니다. 40대는 민주당 지지율이 높았고, 50대는 양당이 비슷한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지역별 지지도

서울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41.1%로 민주당(25.9%)보다 크게 앞섰습니다.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민주당이 우위를 점했으며, 강원·제주에서는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월등히 높았고, 광주·전남·전북에서는 민주당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분석

미디어리서치 김대은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총선 압승과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지율이 하락한 원인은 이재명 대표 일극체제에 대한 반감과 사법 리스크 지속, 특검 정국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에 대한 중도층의 반발이 결정적 배경"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조사 개요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입니다. 응답률은 3.4%로,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율 - 민주당 지지율 - 조국혁신당 지지율 - 이재명 사법 리스크 - 총선 여론조사 - 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 – 정당 여론조사 - 여론조사 결과 분석 - 성별 지지율 - 연령별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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