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경제 K-Economy] 쿠팡, 직원 동원해 구매후기 조작, 유통업체 역대 최대 과징금 1400억 원,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난항, 명품 '노동착취' 민낯: 385만원 디올 가방 원가 8만원이었다, 포항 영일만 시추 예산 확보 난항
쿠팡, 직원 동원해 구매후기 조작, 유통업체 역대 최대 과징금 1400억 원 이번 포스트에서는 쿠팡이 자사 상품의 구매 후기를 조작하여 높은 별점을 받게 하고, 검색 순위를 조작한 사건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이에 대해 역대 최대 과징금 1400억 원을 부과하고, 쿠팡과 관련 자회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쿠팡의 구매 후기 조작2020년 9월, 쿠팡 PB 의류 구매후기에는 대체로 우호적인 내용과 함께 5개의 별점이 달려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소비자들이 쓴 제품 후기는 불편하고 비추천이라는 내용과 함께 1~2개의 별점이 달려 있었습니다. 공정위 조사 결과, 높은 별점이 달린 후기들은 쿠팡 임직원들이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9년 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쿠팡은 ..
2024.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