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경제 K-Economy] 한전, 냉방비 부담에 전기요금 인상 미뤄, 하루 이자만 123억 원 부담, 악성 임대인’ 명단 오른 126명, 평균 18억9000만원씩 떼어먹었다, 청년 고용 위기: ‘그냥 쉬는’ 청년 40만명, 역대 두번째로 많아, ‘자가용’ 끌면 옛날 사람? MZ세대, 벤츠도 빌려 탄다, 매출 감소에도 R&D 투자 역대 최대 삼성전자
"한전, 냉방비 부담에 전기요금 인상 미뤄, 하루 이자만 123억 원 부담"이번 포스트에서는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여름철 냉방비 부담을 고려해 전기요금 인상을 4분기로 미룬 배경과 그로 인한 재무위기를 분석하겠습니다. 한전의 누적 적자와 부채 상황, 전기요금 동결이 미치는 영향, 그리고 향후 전망을 상세히 다루겠습니다. 한전의 전기요금 인상 연기 배경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1일 올해 3분기(7~9월분) 전기요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름철 냉방비가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배경이었습니다. 한전은 지난 1분기 1조299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누적 적자 45조 원과 총부채 200조 원으로 재무위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한전의 입장정부는 전력 소비가 많은 ..
2024.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