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경제 K-Economy] 공매도 금지 내년 3월까지 연장, 동해 영일만 석유·가스전 '대왕고래 프로젝트' 사업비 확보 난항, 4월 나라살림 적자 최대 규모 64조 6000억 원 적자 기록, 중산층도 상속세 부담, "비트코인의 변동성, FOMC 결정에 따른 주요 원인 분석"
공매도 금지, 내년 3월까지 연장...개인-기관 거래조건 통일 이번 포스트에서는 한국 경제와 정치에 관심이 많은 구독자들을 위해 금융당국의 공매도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금융당국은 작년 11월 공매도를 전면 금지한 이후,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 간의 불평등한 공매도 거래 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최종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7개월간의 논의 끝에 이번 제도 개선안이 마련되었습니다. 민당정 협의회의 주요 참석자와 배경지난 13일, 정부와 여당은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공매도 제도개선'을 주제로 민당정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과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
2024.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