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송승헌, 마약 브로커로 위장해 박건형에 접근, 정체 들통 위기?
배우 송승헌이 주연을 맡은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그의 캐릭터 강하리가 마약 브로커로 위장해 김윤기(박건형 분)와의 거래에 나섰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강하리가 김윤기의 배후를 추적하며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이어졌습니다.
강하리의 위장 작전
10일 방송된 '플레이어2' 3회에서는 강하리(송승헌 분)가 마약 브로커로 위장해 김윤기(박건형 분)와 거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윤기는 KU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서 소속 연예인들의 약점을 잡아 협박하고, 클럽을 통해 마약을 유통해왔습니다. 강하리는 정수민(오연서 분)과 손잡고 마약 범죄를 파헤치기 위해 김윤기에게 접근했습니다.
김윤기는 클럽에서 마약을 유통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강하리가 마약 브로커라는 소문을 듣고 그를 찾아갔습니다. 강하리는 김윤기가 자신에게 동업을 제안할 것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예상은 적중했고, 김윤기는 강하리를 만나 동업을 제안했습니다.
김윤기와의 대면
김윤기는 강하리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어때요? 나랑 같이 일해보는 거. 다 알고 왔습니다. 재밌는 일도 하신다고"라며 동업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강하리는 "뭔가 오해를 하신 거 같은데 전 보다시피 평범한 회사 다니는 세일즈맨입니다"라며 만류했지만, 김윤기는 강하리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듯이 "누군지 알죠? 나"라며 못박았습니다.
강하리는 김윤기를 비상계단으로 데려가 그의 멱살을 잡으며 "당신 제정신이야? 너 이 사업에서 제일 중요한 게 보안인 거 몰라? 무슨 일 꾸민다고 광고를 해대는 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경우 없는 경우야? 당신 이 사업 기본이 안 됐어.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불쑥불쑥 찾아와가지고"라며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김윤기는 "미안합니다. 내가 경솔했습니다"라며 사과했고, 강하리는 그의 제안을 승낙했습니다.
배후의 등장
이후 강하리는 김윤기에게 마약을 전달받기로 한 장소에 검사 곽도수(하도권 분)를 불렀습니다. 그러나 김윤기의 배후에는 제프리 정(김경남 분)이 있었고, 김윤기는 제프리 정의 지시에 따라 갑작스럽게 거래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특히 강하리는 차아령(정수정 분)을 살해한 제프리 정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어 상황은 더욱 긴박해졌습니다. 강하리는 새로운 거래 장소에 도착했지만, 제프리 정의 부하 덱스(고윤 분)가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어 극의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결론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강하리의 위장 작전과 김윤기와의 대면, 그리고 배후의 등장으로 한층 더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 송승헌의 연기가 돋보이는 이번 회차는 시청자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강하리와 김윤기의 대결이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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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 이유영에게 깜짝 고백: '스승님을 좋아합니다' 첫 키스 장면"
KBS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의 새로운 에피소드에서 김명수와 이유영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신윤복(김명수 분)이 김홍도(이유영 분)에게 깜짝 고백을 하며 첫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패션쇼와 전통 가죽신의 탄생
패션쇼 개최를 성사시키기 위해 성산 마을에 머물고 있는 까미유(배종옥 분)는 잊혀져 가고 있는 전통 가죽신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신발을 탄생시켰습니다. SNS를 통해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이 신발 가게로 몰리자 신발 장인은 까미유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까미유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신발 장인과 까미유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팝업 스토어를 제안했습니다.
홍도와 윤복의 첫 만남
성산 마을 후계자라는 마음의 짐을 덜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며 평안한 나날을 보내던 윤복은 홍도를 향한 마음이 존경심이 아닌 이성의 감정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야근 중인 홍도의 사무실을 방문한 윤복은 책상에서 잠이 든 홍도를 발견하고 옆에 함께 눕습니다.
윤복의 고백과 첫 키스
윤복을 발견한 홍도는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섰고 이에 윤복은 “가지 마십시오.”라며 홍도의 손목을 낚아챘습니다. 윤복의 진심을 오해하고 당황하던 홍도는 “윤복아...”라고 중얼거리며 눈을 피했습니다. 이에 윤복은 “좋아합니다. 제가 스승님을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하며 키스를 했습니다.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소개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의 예의바른 로맨스를 그립니다. 조선시대 선비와 패션회사 직장인이라는 상반되는 조합에서 펼쳐지는 티키타카 로맨스가 유쾌한 시너지를 선사합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됩니다.
#KBS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 Korea Drama KBS 'Treat Me Careles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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