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안정환 무인도 호텔 최대 위기, 정호영 덕분에 극복 "개그맨 아닌 셰프"
6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이 무인도 호텔 일꾼으로 김남일, 홍성흔, 유희관, 조원희, 주연, 정호영 셰프를 소환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그려졌습니다. 이 방송에서 안정환은 무인도 호텔의 최대 위기를 맞이하지만, 정호영 셰프의 도움으로 극복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운동부 소환 이유와 무인도 호텔 청소
안정환은 김남일 외에도 홍성흔, 유희관, 조원희를 부른 이유에 대해 “운동부를 부른 이유가 있다. 저도 운동부다. 확실히 잘한다. 뭐 하나 주어지면 끝을 보고 최선을 다하고 몸을 던진다”고 말했습니다. 빽토커 이대호도 “운동부는 시키면 다 한다”고 인정하며 이들의 열정을 칭찬했습니다. 이들은 무인도 호텔의 러그를 발로 밟아 빨래하며 첫 번째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전복 손질과 새참 준비
안정환과 정호영 셰프는 함께 전복장을 준비하며 손발을 맞췄습니다. 정호영 셰프는 “진짜 크다. 이게 돈 주고 사먹으면 얼마냐”며 감탄했습니다. 이후 정호영은 콩국수, 깍두기, 부추김치를 준비하여 새참을 제공했습니다.
무인도 호텔의 위기와 해결책
무인도 호텔은 큰 바람과 함께 데크 차양막이 쓰러지는 등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안정환은 “밖에서 먹기도 그렇고, 요리하기도 그렇고 최대 위기”라며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정호영 셰프는 남은 재료를 활용해 소라 듬뿍 오코노미야키, 군부 짬뽕, 전복 내장 채소 무침을 만들어내며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손님들과의 즐거운 시간
김남일과 유희관, 조원희는 남자 해녀 역할을 맡아 물질을 시도했으나 바람이 세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전복을 잡아내며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김남일은 텃밭을 다시 가꾸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손님들과 함께 군부 짬뽕을 나누며 피로를 잊었습니다.
결론
이번 '푹 쉬면 다행이야' 방송에서는 안정환과 그의 일꾼들이 무인도 호텔의 위기를 극복하며 협력과 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정호영 셰프의 요리 실력과 재치 있는 모습이 돋보였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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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전 레슬링 국가대표 정지현, 1살 연상 아내와 붕어빵 아들 딸 공개 "같이 산 건 2년"
전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정지현이 1살 연상 아내 정지연과 붕어빵 아들 딸을 공개했습니다. 6월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16년 차 레슬러 정지현과 정지연 부부가 출연해 그들의 특별한 결혼 생활을 소개했습니다.
선수촌에서 시작된 인연
정지현은 아내 정지연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선수촌에서 만났다. 그녀는 저보다 선수촌 생활을 더 오래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연 역시 “저는 선수가 아니라 선수촌 근처에서 태어나고 자랐다”고 설명하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결혼과 자녀 이야기
두 사람은 지인 결혼식장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정지현은 “결혼식장에서 아내가 새우를 손수 까서 줬다”고 말했지만, 정지연은 “남편이 새우를 가져와서 먹지 못해 내가 까줬다”고 정정했습니다. 이러한 첫 만남 후 6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은 16년 차 부부로, 딸과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정지현을 똑 닮은 14살 딸은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고 있으며, 13살 아들은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는 귀여운 꿈을 밝혔습니다.
결혼 후에도 이어진 선수촌 생활
결혼 후에도 정지현은 선수촌 생활을 이어가며 주말부부로 지냈습니다. 2022년까지 떨어져 지내다 선수촌 코치를 그만두고 나와서야 비로소 가족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늦은 귀가로 인해 자녀들과의 시간을 많이 갖지 못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
정지현은 현재 체육관을 운영하며 직접 홍보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새로운 일상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정지현과 정지연 부부의 특별한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며, 그들의 미래를 응원하게 만들었습니다.
결론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정지현과 정지연 부부는 결혼 16년 차지만, 함께 지낸 시간은 2년에 불과한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앞으로의 행복한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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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원혁♥이수민, 신혼여행 아닌 가족여행! 이용식 부부와 함께
6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원혁과 이수민의 신혼여행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신혼여행은 단순한 둘만의 여행이 아닌, 이수민의 부모인 이용식 부부와 함께하는 특별한 가족여행이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눈물의 결혼식 후 떠난 괌 신혼여행
원혁과 이수민은 눈물의 결혼식을 마치고 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들의 신혼여행에는 이수민의 부모인 이용식 부부도 동행했습니다. 이는 이수민이 아버지 이용식의 생일을 챙기지 못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어머니의 생일과 칠순 축하를 겸해 함께 가기로 한 것입니다.
이용식 부부의 동행과 신혼여행의 변신
이용식은 “애들이 가자고 해서 가긴 하는데 사람들이 오해하진 않겠지”라며 걱정했지만, MC들은 “몇 주 정도 인터넷을 안 하시면 된다”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원혁은 신혼여행을 위해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호텔을 예약했으며, “이름하여 펜트하우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용식은 사위가 예약한 호텔에 매우 만족하며 “어깨가 으쓱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괌의 명소 '사랑의 절벽' 방문
원혁과 이수민은 괌의 명소 중 하나인 '사랑의 절벽'을 방문했습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이용식 부부도 손을 잡으며 오랜만에 다정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용식은 “너희 덕분에 오랜만에 손을 잡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습니다.
2세 계획과 저녁 식사
원혁과 이수민은 저녁 식사를 하며 2세 계획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수민은 “손주가 있으면 더 젊어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원혁은 딸을 갖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식 부부는 원혁에게 꼬리를 먹으라며 음식을 챙겨줘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신혼 첫날 밤과 다음 이야기 예고
이날 방송에서는 원혁과 이수민의 신혼 첫날 밤이 그려졌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방 문 앞에 이용식 부부가 서 있는 모습이 예고되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특별한 가족여행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결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그려진 원혁과 이수민의 신혼여행은 단순한 둘만의 여행이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용식 부부와 함께한 이 여행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과 감동을 주었으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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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5번 불륜에 이혼소송에도 "남편에 미련" 서장훈, 사연자에게 따끔한 조언
6월 2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남편의 잦은 외도와 이혼소송을 겪고 있는 사연자가 등장했습니다. 사연자는 남편의 외도를 5번이나 참아왔지만, 남편이 이혼소송을 제기해 큰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사연자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남편의 반복된 외도와 이혼소송
사연자는 남편의 외도가 반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막고 싶어 했습니다. 과거에도 남편의 외도로 한 차례 이혼을 했던 그는 남편의 재결합 요청을 받아들였지만, 남편은 다시 외도를 저질렀습니다. 현재 남편은 5성급 호텔 시설부장으로 일하며, 11살 연하의 같은 회사 직원과 불륜 관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도를 참아온 사연자의 고백
사연자는 17세에 남편을 만나 결혼했으며, 남편의 첫 외도는 시어머니의 병간호를 할 때 발생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후에도 남편의 외도는 계속되었고, 남편의 휴대폰을 통해 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혼을 결심한 사연자에게 남편은 빚을 반으로 나누는 조건으로 이혼을 수락했습니다.
재결합 후에도 멈추지 않는 외도
재결합 후에도 남편의 외도는 계속되었습니다. 남편은 초등학교 동창생과의 외도, 노래방 도우미와의 만남 등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유부녀 동창과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사연자는 큰 충격을 받았고, 다시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서장훈과 이수근의 조언
서장훈은 사연자에게 "이혼 안 하려는 이유가 뭐냐"며 물었고, 사연자는 "남편은 내 인생"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서장훈은 "이미 여러 번 버림받았다. 이제는 끝내야 한다"며 단호한 조언을 했습니다. 이수근 또한 "아들이 엄마에게 기대고 있다"며 아들에게도 일침을 가했습니다.
결론
이번 방송에서 다룬 사연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서장훈과 이수근의 진심 어린 조언은 사연자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사연자가 앞으로 자신의 인생을 되찾고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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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하정우, 천억 하와이 집의 진실과 친구들의 따뜻한 조언
6월 24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하정우, 성동일, 채수빈이 출연했습니다. 이들은 함께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하정우의 천억 하와이 집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소개했습니다.
하정우의 연애 질문
방송에서 성동일은 하정우에게 “너 지금 나이가 있잖냐. 너 애인 있니, 없니? 진짜 궁금하다”고 물었습니다. 이에 하정우는 "저 여자친구 있냐고요?"라고 재차 확인하며 당황스러워했습니다. 성동일은 하정우와 '국가대표' 영화를 찍을 당시 자신이 아들을 낳았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제는 하정우가 그때보다 나이가 많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신동엽은 하정우가 하와이에 집을 장만한 것을 언급하며 “하와이에 뭔가 장만했을 때는 누군가 있는 거 아니냐”는 의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하정우는 "훌라춤 추는 분이요? 추장님 많이 만나 미팅했다"며 유머로 대답을 회피했습니다.
하정우의 천억 하와이 집
신동엽은 하정우의 하와이 집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하와이에 집 산 거 1000억 넘는 거는 세금 많이 나간다던데"라며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성동일은 "대출이 998억이다. 천억짜리 반지하가 어디에 있냐"고 반박하며, 하정우의 집에서 지낸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성동일은 "하정우가 미국 집에 있으면 진짜 안 나간다. 그림 그리고 시나리오 쓰고 하더라"며, 하정우가 요리하고 식사를 챙겨주는 모습까지 상세히 전했습니다.
성동일과 하정우의 와인 에피소드
성동일은 하정우와 함께했던 술자리 이야기도 풀어놨습니다. "국가대표 때는 소맥을 같이 마셨는데, 이제는 와인을 마신다"며, 하정우가 와인을 추천한 덕분에 소맥을 끊고 와인을 즐기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성동일은 "36년 먹은 소맥을 털었다. 실수가 줄고, 다음 날 일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밝히며, 하정우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친구들의 따뜻한 조언
신동엽은 하정우에게 “내가 이렇게 빌게, 커밍아웃할 거면 여기서 해달라”며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하정우와 긴 시간을 함께한 성동일은 하정우가 여자친구가 없다고 확신하며 "얘는 (여자친구)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결론
이번 '짠한형 신동엽' 방송에서는 하정우와 성동일, 신동엽의 유쾌한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하정우의 천억 하와이 집과 친구들의 따뜻한 조언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하정우의 솔직한 이야기와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이 돋보인 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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