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빚 갚고 새로운 삶 시작” 이상민, 김종국 형에게 턱살 성형수술 받고 인생 전환점 맞아
6월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김승수와 손지창의 등산, 개그맨 윤성호의 사찰 생활, 그리고 가수 이상민의 성형수술 이야기가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습니다. 특히, 이상민이 김종국의 형에게 턱살 성형수술을 받는 과정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승수와 손지창의 등산 에피소드
배우 김승수는 등산을 준비하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외출했습니다. 하지만 절친한 배우 손지창과 함께한 아차산 등산에서 데이트 의심을 받았습니다. 등산 도중 김승수는 정상에 도착하기 전에 오이와 사과를 먹고, 배가 아파 화장실로 돌아가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벌어졌습니다. 손지창은 빨리 등산을 끝내고 두부 맛집에 가고 싶었지만, 김승수의 행동으로 인해 시간이 지체되자 결국 두부 맛집 앞에서 줄을 서게 되어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윤성호의 사찰 생활과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는 ‘뉴진스님’이라는 부캐릭터로 석굴암 사찰에서의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새벽 5시 30분에 하루를 시작하는 윤성호는 28일간 3천배를 올리며 사찰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뉴진스님 덕분에 박람회에 젊은 층의 방문자가 4배나 증가했고, 불교계 오픈런이 처음으로 2시간 대기 줄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졌습니다. 뉴진스님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이 또한 PASS하리라”로 개사하며 초간단 세계화를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이상민의 성형수술과 새로운 시작
이상민과 이동건은 김종국과 함께 김종국 형이 운영하는 성형외과를 방문했습니다. 이상민은 과거 갸름한 턱을 가졌으나, 최근 턱살이 많이 찌면서 불편함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면 무호흡으로 인해 건강상의 문제도 겪고 있었기에 성형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는 턱밑의 무거운 살이 수면 무호흡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수술 후 예상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예상 사진을 본 김종국과 이동건은 이상민이 진짜 어려 보인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상민은 작은 변화가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바꿀지 모른다며, 수술을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수술 후 붕대를 감고 귀가한 이상민은 부어오른 얼굴로 전보다 귀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김종국과 이동건에게 족발 보쌈을 시켜주며 자신은 죽을 먹고, 다양한 부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론
이번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이상민의 성형수술 과정과 결과가 큰 화제를 모았으며, 김승수와 손지창의 등산 에피소드와 윤성호의 사찰 생활도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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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이효리, 엄마에게 진심 어린 사랑 고백… “난 좋은 회를 먹을 자격이 없는 사람 같다” 반성
6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5회에서는 가수 이효리와 그녀의 어머니가 경주를 떠나 거제로 향하는 여행 2막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이효리가 엄마에게 진심 어린 사랑 고백을 하며 반성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엄마와의 대화 점검
이효리는 엄마가 언니들에 이어 시어머니(이상순 어머니)에게도 "효리가 많이 착해지고 철이 들었다"고 자랑하자, 자신을 되돌아봐야겠다는 생각에 엄마의 휴대폰 속 모녀 간 대화를 점검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화 중 이효리가 '엄마 사랑해'라고 보낸 메시지를 발견하고 놀라자, 엄마는 진심에서 우러난 게 아니라 방송 중 내기로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이효리는 "가짜 아냐"라고 해명하며 씁쓸해했습니다.
반성과 진심 고백
이효리는 엄마와의 대화가 생각보다 적다는 사실에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이어 엄마가 남은 회를 "너 한 젓갈 나 한 젓갈 먹자"고 제안하자, 이효리는 "안 먹는다. 난 좋은 회를 먹을 자격도 없는 사람 같다"며 반성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효리는 자신이 엄마에게 더 많은 사랑을 표현하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하며 진심 어린 고백을 했습니다.
결론
이번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방송에서는 이효리와 어머니의 진솔한 대화와 감동적인 순간이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효리가 엄마에게 진심 어린 사랑 고백을 하며 반성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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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 어머니 위한 특별한 생신 이벤트 - 크루즈 여행과 감동의 서프라이즈
6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제이쓴이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특별한 크루즈 여행과 감동적인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이쓴과 그의 아들 준범이 함께한 효도여행과 어머니를 위한 깜짝 생일 이벤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크루즈 여행으로 시작된 특별한 하루
제이쓴은 어머니의 생신을 기념해 3대가 함께 떠나는 남이섬 효도여행을 준비했습니다. 가평에 위치한 선착장에서 3층 규모의 크루즈를 타고 남이섬으로 향한 가족은 선상 라이브 연주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이쓴의 어머니는 여행 내내 아들의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제이쓴은 "나 아니야? 내가 가발 쓴 것 같다"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어머니와의 진심 어린 대화
크루즈 여행 중 제이쓴의 어머니는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우리 아들은 굉장히 다정다감하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스킨십이 자연스러웠다"고 말하며, 결혼 후에도 여전히 부모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제이쓴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생일상 준비와 깜짝 이벤트
숙소에 도착한 제이쓴은 어머니의 생일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미역국과 항정살 조림을 준비한 그는 어머니를 위한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제이쓴은 "아내에게는 이벤트를 많이 해줬는데 생각해 보니 어머니에게는 해드린 적이 없더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스케치북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한 장씩 소리내어 읽던 어머니는 눈시울이 붉어졌고, 제이쓴은 어머니에게 공주 주얼리 세트를 선물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어머니의 진심과 눈물
현금 선물을 받은 어머니는 "오늘은 잊지 못할 하루다. 엄마가 살면서 오늘 같은 날은 처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20년 전 남편과 함께 왔던 남이섬에 아들과 손자와 함께 다시 오게 되어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나"라며 눈물을 흘리며 "아들 너무 고맙고 너도 늘 건강하고 행복해라. 사랑한다"고 진심을 전했습니다.
결론
이번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는 제이쓴이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크루즈 여행과 감동적인 생일 이벤트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어머니와의 다정한 순간과 진심 어린 대화는 많은 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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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하하, '워터밤'에서 잘린 이유? 10년 출연한 축제의 뒷이야기 공개
6월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여름 대비 '몸보신 먹캉스'를 즐기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하하가 10년간 출연해온 '워터밤' 축제에서 제외된 이유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바캉스룩으로 시작된 즐거운 오프닝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바캉스룩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송지효는 핑크 리본 모자와 냉장고 바지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고, 멤버들은 "오늘 한강에 운동 나왔냐", "귀농이야?" 등 농담을 건넸습니다. 송지효는 등치기 운동으로 반격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하하는 "너무 어울리니까 하지 마"라고 말리며 송지효의 예능감을 칭찬했습니다.
하하의 '워터밤' 축제 하차 이유
유재석은 유행에 민감한 하하에게 "너도 요즘은 빼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에 양세찬은 "하하 형도 요즘이 아닌 게 워터밤에서 잘렸다. 돈 내고도 출연 못한다"고 폭로했습니다. 녹화 전 하하는 "올해 워터밤에서 제외됐다. 근데 멤버가 너무 좋아서 납득이 가더라"며 현실을 토로했습니다. 양세찬의 폭로에 하하는 "차안에서 나랑 되게 진지하게 얘기했다"며 분노하면서도, "10년을 해서 후배들한테 물려줘야 한다"고 통 큰 면모를 보였습니다. 유재석은 "걱정하지 마라. 워터밤에서 잘렸어도 가을에 꿀밤축제가 온다"고 위로했습니다.
멤버들의 유쾌한 대화와 농담
오프닝을 마친 후 멤버들은 다음 촬영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지석진은 유재석과 양세찬 사이에 앉은 강훈을 향해 "그 자리가 진짜 돈 주고도 못 사는 자리다. 입툭튀 가운데 자리, 두 추남 사이 자리가 정말 잘생겨 보인다"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강훈은 "근데 형들도 다 미남이시다"며 영혼 없는 멘트를 날렸고, 유재석과 지석진은 "그런 얘기 하지 마라"며 견제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김종국은 "지능적 안티다. 놀리려고 하는 말이다"며 강훈의 거짓말을 의심했습니다.
지석진은 "웃긴 건 얘네들한테 '네 얼굴로 살래?'라고 물어보면 다 자기 얼굴로 산다고 한다"며 멤버들의 얼굴 자부심을 폭로했습니다. 강훈은 '유재석, 양세찬, 강훈 중에 랜덤으로 뽑을 수 있으면 얼굴 바꿀 거냐'는 물음에 "저는 할 이유가 없다"고 손사래를 쳤습니다. 하하는 오랜 시간 고민하는 강훈에게 "너 이게 고민이 되냐. 얘 언제까지 하냐"고 분노하며, 강훈은 "젊어야 한다. 형님이 내신 음악은 젊지만 요새 워터밤은 지금 핫한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론
이번 '런닝맨' 방송에서는 하하의 '워터밤' 축제 하차 이유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멤버들의 유쾌한 대화와 농담이 이어지며 웃음 가득한 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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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2’ 백종원, 고경표 실수에도 타임어택 미션 성공 - DMZ 민간인 통제 구역에서의 특별한 보양식
6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2’에서는 백종원이 역대급 타임어택 미션을 성공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 특집 및 군 특수 보직 2탄으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을 위한 냉기 충전 보양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DMZ 민간인 통제 구역으로의 여정
백종원과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은 1시간째 차를 타고 DMZ의 민간인 통제 구역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수근은 “이렇게까지 들어간다고?”라며 놀랐고, 허경환은 “와 여기 빡세다. 앞이 안 보인다”라며 안개 자욱한 경치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확한 목적지를 모른 채 이동하는 동안, 안보현은 “이거 진짜 목숨 걸고 가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4륜차로 환승 후 백종원은 “차로 바꿔 탄 거 보면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했고, 안보현은 “황천길이다”라며 불안감을 나타냈습니다. 허경환은 “여기 뭐 없어도 사오라 말을 못하겠다”라며 걱정했습니다. 결국 1시간 20분 후, 도착한 곳은 6.25 전쟁 마지막 금성전투가 있던 격전지로, 해발고도 약 1,000m의 최전방 민간인 통제 구역이었습니다.
식사 준비와 타임어택 미션
이날 의뢰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최승준 대위는 식사 장소가 경계가 삼엄한 최전방이라 화구 사용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으며, 40분 거리에 주방이 떨어져 있다고 밝혀 백종원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백종원은 “다시 내려가야 하냐”라고 물었고, 의뢰인은 “여기서 40분 거리에 임시로 마련한 부대가 있다. 거기서 12시까지 신속 배달 부탁드린다”며 도시락 배달을 청했습니다.
이동시간 왕복 약 80분(차량 기준)으로 고지대에서 시원한 음식을 녹지 않게 배달해야 하는 역대급 타임어택 배달 미션에 백종원은 “못할 것 같은데, 안 되겠는데”라며 부담감을 안고 취사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다행히 경력직 딘딘이 2회 연속 게스트로 합류하면서 출장 요리단은 빠르게 점심 메뉴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이 준비한 메뉴는 초계탕, 대왕 고기완자, 삼겹살 잡채, 스모어 와플쿠키였습니다. 210인분의 초계탕을 만들던 중 백종원은 너무 적은 닭가슴살이 삶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몇 번이고 고경표에게 “닭가슴살 다 넣은 거냐”고 확인했습니다. 그때마다 고경표는 “다 넣었다”고 확신했지만, 곧 다른 재료를 챙기던 백종원이 닭가슴살이 잔뜩 든 미개봉 박스를 발견했습니다.
고경표의 실수와 백종원의 분노
이에 분노한 백종원은 “고경표 내 이럴 줄 알았어 경표야!!!”라고 샤우팅하며, “야 닭 이겨 더 있잖아. 두 번 세 번 일을 하게 만들어!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거를. 한꺼번에 했어야지”라며 잔소리했습니다. 사실 지난 녹화 때 빠졌던 고경표는 전날 장을 함께 보지 않아 닭가슴살이 담긴 박스가 몇 개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당황한 고경표는 박스째 들고서 “어쩐지 양이 적다 했다”며 급히 다른 솥에 닭가슴살을 투하해 삶았습니다.
임무 완수와 유해 발굴의 순간
2시간 30분 만에 완성한 요리를 서둘러 차에 실은 백종원과 팀은 다시 산길을 올라 드디어 장병들에게 배식을 시작했습니다. 30도가 넘는 날씨로 더위에 지친 장병들은 가장 먼저 맛과 시원함을 사로잡은 초계탕을 먹으며 감탄했습니다.
한편, 배식이 끝난 후 2시간 후 유해 발굴지 현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희박한 확률을 뚫고 호국 용사의 유해가 발굴됐기 때문입니다. 왼쪽 넙다리뼈 일부, 엉치뼈와 함께 주변에서 국군 탄피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론
이번 ‘백패커2’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고경표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타임어택 미션을 성공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DMZ 민간인 통제 구역에서의 특별한 보양식 준비와 유해 발굴의 순간은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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