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와 SBS Plus의 데이팅 예능 '나는 솔로' 20기, 최종 4커플 탄생
19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데이팅 예능 '나는 솔로' 20기에서 총 네 커플이 최종적으로 탄생하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각 커플의 진솔한 감정 표현과 결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종 선택의 순간
첫 번째 커플: 정숙♥영호
가장 먼저 최종 선택에 나선 영호는 "솔로 나라에서 우정과 사랑 모두 찾을 수 있던 시간이었다"라며 정숙을 선택했습니다. 정숙 역시 영호를 선택하며 두 사람은 20기 첫 최종 커플이 되었습니다. 정숙은 "저희 오늘부터 1일이에요. 여기서 차 팔고 가려고요. 오늘부터 1일 1뽀뽀 할 것"이라고 말하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영호는 "앞으로 영원히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두 번째 커플: 영자♥상철
상철은 "제 마음이 끌렸던 분께 가겠다"라며 영자를 선택했습니다. 영자 역시 눈물을 흘리며 상철을 선택했고, 두 사람은 두 번째 최종 커플이 되었습니다. 이들의 진심 어린 선택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세 번째 커플: 현숙♥영식
영수는 과거의 자신과는 달라졌음을 이야기하며 현숙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현숙은 영식과 서로를 선택하며 세 번째 최종 커플이 되었습니다. 현숙은 "첫인상 선택부터 끝까지 선택해서 최종 선택한 게 감회가 새롭고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영식은 "오늘로써 남들에게 자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네 번째 커플: 영숙♥영철
영철과 영숙은 장거리 연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서로를 선택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MC 송해나는 "나 진짜 안 할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두 사람의 용기 있는 선택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최종 선택을 하지 않은 참가자들
반면, 순자와 광수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옥순 역시 "연애 공부 많이 하고 간다. 제 감정 어필하는 거 배우는 데 5일이 걸렸다. 이 공부 한 거 밖에서 잘 쓰겠다"며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론
이번 '나는 솔로' 20기는 참가자들의 진솔한 감정 표현과 최종 선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네 커플의 탄생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프로그램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떻게 사랑을 이어나갈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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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윤상, “뉴스 오프닝곡 저작권 포기” 명예로운 작업이였다
음악 프로듀서 겸 가수 윤상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음악적 신념과 남다른 가치관을 공개했습니다. 6월 1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871회에는 '난 안경 벗는 건 딱 질색이니까' 특집으로 윤상, 최다니엘, 10cm 권정열, 소란 고영배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윤상의 대표곡과 명예로운 작업
윤상은 레전드 작곡가로서 자신에게 가장 효자곡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강수지의 에너지로 만든 곡으로 당시 감성이 잘 담긴 곡이다. 3~4년에 한 번씩 꼭 리메이크 된다. 이 곡은 정말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윤상은 특별히 기억에 남는 곡으로 JTBC와 KBS의 7시·9시 뉴스 로고송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그런 작업을 부탁받을 때 이건 돈의 문제가 아니라 명예로운 작업이다. 그만큼 작곡가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저작권 포기에 대한 철학
윤상은 뉴스 로고송 작업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매일 9시에 그게 나오면 저작권료가 얼마냐'고 묻지만, 저는 그런 작업을 할 때 아예 저작권을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계약서에도 '저작권이 없다. 방송국의 자산이다'라고 명시한다"며 "저는 딱 제작비만 받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MC들은 박진영의 KBS 로고송 저작권 수입 이야기를 꺼냈고, 윤상은 "그 얘기를 저도 봤다. 그래서 '나랑은 다른가'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윤상의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에 대한 철학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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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하 ‘유퀴즈’) 허준이, 천재 수학자의 진심 어린 응원... "시행착오가 아닌 멋진 단계일 수도"
미국 프린스턴대 허준이 교수가 인생의 난제에 부딪힌 청춘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습니다. 6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49회 '난제를 푸는 법' 특집에서는 허준이 교수와 미끄러지는 트럭을 막아낸 김윤서·김연준 학생, 배우 여진구가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습니다.
천재 수학자의 특별한 이야기
검정고시로 서울대 입학, 그리고 유학
유재석은 허준이 교수가 검정고시로 서울대 물리천문학과에 입학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석사 과정을 마친 뒤, 그는 미국 일리노이 대학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박사 1년 차에 45년간 해결되지 않은 '리드 추측'을 해결한 후 미시간 대학교에서 수학 박사 학위를 수료했습니다. 유재석은 "그 후 전 세계 천재들만 갈 수 있다는 프린스턴 고등연구소로 갔다"라며 허 교수를 소개했습니다. 허 교수는 아인슈타인, 오펜하이머와 동문이라는 사실도 밝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행착오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
허준이 교수는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습니다. 그는 "언어화되지 않은 지식을 '직관'이라고 한다. 자신의 직관을 믿어주고,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안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그 생각이 모든 걸 망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금 겪고 계시는 시행착오가 사실 시행착오가 아니라 굉장히 멋진 곳에 가기 위한 중요한 단계일 수도 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특별한 출연자들의 이야기
이날 방송에는 미끄러지는 트럭을 온몸으로 막아낸 김윤서·김연준 학생과 배우 여진구도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윤서와 김연준 학생은 위기 상황에서의 용감한 행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배우 여진구는 자신의 연기 경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프로그램 정보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유쾌하고 때론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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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김진경♥김승규 결혼식, 손흥민 참석부터 웨딩 세리머니까지 비하인드 공개
모델 겸 배우 김진경과 축구선수 김승규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되었습니다. 6월 19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147회에서는 김진경과 김승규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축구를 통해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 결혼에 이르게 되었으며, 이들의 결혼식에는 많은 축구 선수들과 모델들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축구로 맺어진 인연, 결혼식 현장 공개
결혼식 당일, 새신랑과 새신부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식장을 찾았습니다.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은 "진경아, 가는구나. 너무 축하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습니다. 축구선수 기성용은 "(김승규가) 아끼는 후배인데 애도 많이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전 'FC구척장신'의 동료 아이린, 축구선수 나상호, 조규성도 결혼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신부대기실의 감동적인 순간
신부대기실을 찾은 'FC구척장신'의 주장 이현이는 입장 전부터 울먹였습니다. 그는 김진경이 딸 같아서 눈물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김진경은 차분한 태도로 결혼식보다 경기하는 날이 더 떨린다고 전했습니다. "지금은 제일 예쁘면 되는데 경기는 잘해야 하니까"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축구를 위해 신혼 여행까지 미룬 김진경
버진로드에 잔디를 깔고 축구공을 놓을 정도로 축구에 진심인 김진경은 경기를 위해 신혼 여행까지 미뤘다고 고백했습니다. "선수로서 본분이 있으니까 중요한 건 해야 한다"고 말한 그녀는 결혼식 다음날에도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현이는 "김진경의 결혼으로 'FC구척장신'은 계속해서 바주카포로 뛸 것 같다"며 그녀의 열정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사회 이수근의 재치와 하객들의 축하
사회자 이수근은 즉흥적으로 노래를 시켰고, 김승규는 당황하지 않고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라는 노래 한 소절을 부르며 하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김승규는 '골 때리는 그녀들' 덕분에 김진경을 만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의 삶에 대한 소망을 이야기했습니다.
화려한 하객 라인업
결혼식에는 황희찬, 손흥민, 박주호 등 유명 축구 선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김진경은 결혼 축하보다 우승 축하를 더 듣고 싶다고 말해 축구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습니다.
경기 중 웨딩 세리머니
결혼식 다음날 열린 경기에서 'FC구척장신'의 김진경은 후반전에 만회골을 넣고 웨딩 세리머니를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경기는 1 대 2로 'FC스트리밍파이터'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김진경의 활약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김진경과 김승규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축구 경기에 대한 열정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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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김동완♥서윤아, 첫 해외여행서 ‘달달’ 로맨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동완과 서윤아의 첫 해외여행이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베트남 나트랑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으며 달달한 로맨스를 펼쳤습니다.
베트남 나트랑으로 떠난 두 사람
첫날의 설렘
김동완과 서윤아는 베트남 나트랑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습니다. 두 사람은 김동완이 미리 준비한 렌터카를 타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서윤아는 "베트남에 친구랑만 오다가 오빠랑 오니 처음 온 것 같다"며 설레어했습니다. 김동완은 "남자랑 처음 왔나 봐"라고 묻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신혼여행 같은 숙소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침대 위 허니문 꽃 장식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김동완은 "커플 예약을 했더니 허니문으로 해줬다"고 설명했고, 서윤아는 "사진 찍어야겠다"며 기뻐했습니다. 프라이빗 수영장과 장미꽃잎으로 가득한 욕조도 두 사람을 놀라게 했습니다.
로맨틱한 밤과 수상 액티비티
프라이빗 풀장에서의 로맨스
프라이빗 풀장에서 와인을 마시며 김동완은 "프라이빗해서 무슨 짓을 해도 괜찮다"라고 말했고, 서윤아는 "무슨 짓 할 거야?"라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바닷가로 향했고, 김동완은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하며 성난 등근육을 자랑했습니다.
수상 액티비티와 저녁 식사
수상 액티비티를 마친 두 사람은 저녁식사를 위해 한 식당을 찾았습니다. 서윤아는 "오늘 오빠가 아니었으면 내 생에 한 번도 하지 않을 일을 했다"고 진심을 전했습니다. 김동완은 "예쁘더라. 오늘 좀 더 허물어볼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밤 거리를 산책하며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결론
이번 '신랑수업'에서 김동완과 서윤아의 첫 해외여행은 많은 이들에게 달달한 로맨스를 선사했습니다. 두 사람의 진솔한 감정 표현과 로맨틱한 순간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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